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의문의 사고로 추락한 에어프랑스 소속 AF 447기의 잔해와 블랙박스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발견된 시신 11구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지난 일요일(21일), 브라질 정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발견된 50구의 시신 중 11구의 신원이 확인됐으며, 이중 다섯 명의 여성과 다섯 명의 남성 등 10명은 브라질인이며 나머지 한 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브라질 정부는 발견된 시신의 지문과 DNA, 치아정보, 수술경력 등을 바탕으로 희생자들의 신원을 밝히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지난 6월 1일,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오전 0시 19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 공항을 출발한 에어 프랑스 소속 AF 447 여객기는 오전 11시 10분경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륙 두 시간여 만인 3시 30분까지 정상적인 교신이 이루어졌던 여객기는 45분가량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4시 14분경 자동 경보시스템에 의해 전기 장치가 고장이 났다는 메시지가 전송되고 나서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애초, 전문가들은 천둥번개 경보가 내린 지역을 통과하던 여객기가 번개에 맞아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판단했으나 현재 가장 유력한 사고 원인은 속도계의 고장으로 인한 공중분해나 추락일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에어버스 A330 기종의 이 여객기는 지난 2005년에 처음 출항한 최신 여객기로 실종 당시 126명의 남자 승객, 82명의 여자 승객, 7명의 어린이, 1명의 유아 등 216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 등 총 22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프랑스 447기의 추락 장소로 예측되는 곳은 브라질 해안에서 1천 킬로미터 떨어진 대서양 연안이며 현재 12대의 브라질 공군 수색기와 두 대의 프랑스 공군 비행기 세 척의 브라질 군함 등이 반경 230km 지역에 대한 정밀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수색대는 현재 사고 비행기의 것으로 보이는 수 백 개의 파편과 50구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사건의 원인을 규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블랙박스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9 리옹,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 정상운영. file 유로저널 2009.07.07 1136
1798 바스크 분리주의자(ETA) 행동대원 세 명 검거. file 유로저널 2009.07.07 1805
1797 에어버스 A310 추락사고 5천여 명 추모행렬. file 유로저널 2009.07.07 1168
1796 제40회 아를르 국제 사진 축제 개막. file 유로저널 2009.07.07 1043
1795 과속 단속카메라 오차 허용범위 줄어든다. file 유로저널 2009.07.07 2860
1794 프랑스 정부, 음식가격 인하 확대 원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7.07 1522
1793 프, 경기회복 발목잡는 실업률과 재정적자율 유로저널 2009.06.24 1060
1792 8천5백만 유로, 헤리 윈스턴 보석강도 체포. file 유로저널 2009.06.23 1576
1791 신종 플루 A, 조류 독감보다 두렵지 않다. file 유로저널 2009.06.23 1262
1790 프랑스 최저임금 1,3% 소폭 상승. file 유로저널 2009.06.23 1667
1789 생드니, 총에 맞은 청소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6.23 1265
1788 ‘페트 드 라 뮤직’ : 223명 연행, 196명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06.23 1793
1787 시위참가자의 복면착용 금지된다. file 유로저널 2009.06.23 1272
1786 프랑스 3분기 가스요금 동결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6.23 1135
1785 신종 플루, 파리 지역 초등학생 7명 집단 감염으로 휴교령. file 유로저널 2009.06.23 1131
» AF 447기 희생자 11명 신원 확인.(1면) file 유로저널 2009.06.23 1252
1783 이슬람 교회에 나치의 십자가 낙서.(1면) file 유로저널 2009.06.22 1183
1782 파리 에어쇼 100주년, 에어버스 주문량 폭락. file 유로저널 2009.06.16 1407
1781 사르코지, 원자력 발전은 ‘오류’, 녹색 에너지 개발하라. file 유로저널 2009.06.16 996
1780 프랑스인 16만 명, 2008년 여름 바캉스 떠나지 않았다. file 유로저널 2009.06.16 1244
Board Pagination ‹ Prev 1 ...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