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09.06.23 01:08
신종 플루 A, 조류 독감보다 두렵지 않다.
조회 수 1262 추천 수 0 댓글 0
프랑스인 78%는 신종 인플루엔자 A (H1N1)가 조류독감보다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르 푸앙(Le Point)이 보도했다. Haarris Interactive가 벌인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 10명 중 8명은 신종 인플루엔자 A (H1N1)의 백신 개발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나 백신이 개발되면 예방 접종을 반드시 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3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부분의 응답자는 신종 플루 A가 일반 독감보다는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조류 독감보다는 덜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바이러스가 조류 독감보다 더 위험하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22%에 지나지 않았다.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는 프랑스의 공중보건 체계에 대한 신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3분의 2 이상의 프랑스인은 프랑스의 공중보건 체계가 신종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종 바이러스에 대해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7,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새로운 질병에 대한 걱정은 젊은 세대와 여성들에게서 더욱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질병에 대해 걱정을 안고 있다고 대답한 응답자의 48,4%는 15세~24세의 젊은 층이었으며, 전체적인 근심을 보인 응답자의 45,6%는 여성으로 32,2%의 남성 응답자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50세 이상의 장년층에서는 여성의 34,6%, 남성의 27,9%만이 자신들의 건강에 대한 근심을 표명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