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시행 2년째를 맞은 벨리브의 성적은 기대치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르 피가로(Le Figaro)가 보도했다.
누구나 빌려 탈 수 있는 자건거 대여 시스템 벨리브(Vélib)가 15일로 서비스 시작 2주년을 맞았다. 하지만, 시행사인 파리시청과 JCDecaux 측은 지난 2년간의 성적에 울상을 짓고 있다.
리옹 지역 벨리브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지난 2007년 7월 15일 처음으로 파리에 도입된 벨리브는 고의적인 훼손과 도난, 고장 등으로 인해 심각한 수난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행사인 JCDecaux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총 2만 대의 자전거 중 1만 6천 대의 자전거가 인위적으로 깨지고 불에 타는 등의 훼손을 입었으며 모두 8천 건의 도난사고가 발생했고 매일 1천5백 건의 새로운 수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통계는 리옹과 툴루즈, 마르세유 등 타지역 벨리브의 운영상황에 비해 극심한 수준이며 대표적인 문제 중 하나인 자전거 도난의 경우, 파리에서 발생한 도난 건수가 리옹에 비해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에 따른 사용자의 불만도 증가해 지난 1년 반 동안 무려 3.257건의 민원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행사의 한 관계자는 "파리에서는 이제 머지않아 제대로 굴러가는 자전거를 타기가 어려워질 것이다."라고 푸념했다. 현재 파리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벨리브는 파리 외곽 인근 29개 도시로 확장되고 있는 중이다.
지난 3월 시행된 TNS Sofres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벨리브 시스템에 만족감을 표하는 응답자는 46%로 일 년 전인 2008년의 55%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1819 EDF, 앞으로 3년간 20%의 전기요금 상승 원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7.20 1082
1818 1분기 주택 거래가 -3,5%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7.20 885
1817 트루빌, 해수욕 즐기던 4명 익사. file 유로저널 2009.07.20 994
1816 프랑스, 신종 플루 환자 하루 만에 33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7.20 1417
1815 프랑스, 대체 에너지 개발의 선두주자로 나선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0 1131
1814 프랑스인 52%, 여름 바캉스 떠나지 않는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0 1092
1813 6월 교통사고 사망자 33% 폭등. file 유로저널 2009.07.14 1417
» 벨리브, 2년간의 성적표 46점. file 유로저널 2009.07.14 1448
1811 과속 단속기에 불을 지른 극우파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07.14 1678
1810 A310 희생자 유가족을 위한 특별 전세기 운항. file 유로저널 2009.07.14 1607
1809 폐차 보조금 사라진다. file 유로저널 2009.07.14 1328
1808 구속수감 중 사망한 20대 청년의 사의 규명 촉구시위 이어져. file 유로저널 2009.07.14 1185
1807 휴가철 악천후에 대비한 보험상품 등장. file 유로저널 2009.07.14 1073
1806 AF447기 블랙박스 추적 사실상 중단. file 유로저널 2009.07.14 1429
1805 센-생-드니, 잇따른 총격 사건으로 20세 청년 사망.(1면) file 유로저널 2009.07.14 1501
1804 프랑스 신종 플루 감염환자 5일 만에 79명 증가.(1면) file 유로저널 2009.07.14 1287
1803 사르코지, 터키의 EU 가입 원치 않는다. file 유로저널 2009.07.07 1439
1802 프랑스 신종플루 환자 318명 육박. file 유로저널 2009.07.07 1349
1801 AF 447기 공중분해 되지 않았다. file 유로저널 2009.07.07 1562
1800 일요일 영업, 국회 하원의 심사 시작. file 유로저널 2009.07.07 1405
Board Pagination ‹ Prev 1 ...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