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인의 절반은 올여름 휴가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통계자료가 발표됐다.
관광업 관련 기관인 프로투리즘(Protourisme)이 숙박업소와 교통편의 예약현황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애초의 예상과 달리 올여름에 바캉스를 떠나는 프랑스인은 48%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캉스를 떠나는 사람들도 여행기간을 줄이고 해외여행보다는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등 휴가를 위해 일한다는 프랑스인들의 바캉스 문화에 새로운 풍속도가 등장한 셈이다. 부족한 재정을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여행지에서의 소비를 줄이는 방법이 선택됐다. 여행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64%는 기념품 상점 등에서의 소비를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50%는 바와 식당에서의 소비를 줄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숙박비용을 줄이겠다는 응답은 15%에 불과해 일상의 소비를 줄이더라도 안락한 휴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같은 기관의 예측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바캉스 여행을 희망하는 프랑스인은 65%로 지난해의 60%에 비해 5% 증가할 것이며, 이 중 30%는 외국여행을 선호해 역시 지난해의 27%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었다.
한편, 국립 관광사무소(ANCV)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인 BVA가 벌인 설문조사에 의하면 프랑스 성인 인구의 35%가 지난해 여름 바캉스를 떠나지 않았으며 원인별로는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성인남녀의 27%가 바캉스를 떠나지 않았으며 퇴직자의 32%와 월 소득 1천5백 유로 이하의 저소득층 41%가 바캉스를 떠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19 EDF, 앞으로 3년간 20%의 전기요금 상승 원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7.20 1082
1818 1분기 주택 거래가 -3,5%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7.20 885
1817 트루빌, 해수욕 즐기던 4명 익사. file 유로저널 2009.07.20 993
1816 프랑스, 신종 플루 환자 하루 만에 33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7.20 1417
1815 프랑스, 대체 에너지 개발의 선두주자로 나선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0 1130
» 프랑스인 52%, 여름 바캉스 떠나지 않는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0 1092
1813 6월 교통사고 사망자 33% 폭등. file 유로저널 2009.07.14 1417
1812 벨리브, 2년간의 성적표 46점. file 유로저널 2009.07.14 1448
1811 과속 단속기에 불을 지른 극우파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07.14 1678
1810 A310 희생자 유가족을 위한 특별 전세기 운항. file 유로저널 2009.07.14 1607
1809 폐차 보조금 사라진다. file 유로저널 2009.07.14 1328
1808 구속수감 중 사망한 20대 청년의 사의 규명 촉구시위 이어져. file 유로저널 2009.07.14 1185
1807 휴가철 악천후에 대비한 보험상품 등장. file 유로저널 2009.07.14 1073
1806 AF447기 블랙박스 추적 사실상 중단. file 유로저널 2009.07.14 1429
1805 센-생-드니, 잇따른 총격 사건으로 20세 청년 사망.(1면) file 유로저널 2009.07.14 1501
1804 프랑스 신종 플루 감염환자 5일 만에 79명 증가.(1면) file 유로저널 2009.07.14 1287
1803 사르코지, 터키의 EU 가입 원치 않는다. file 유로저널 2009.07.07 1439
1802 프랑스 신종플루 환자 318명 육박. file 유로저널 2009.07.07 1349
1801 AF 447기 공중분해 되지 않았다. file 유로저널 2009.07.07 1562
1800 일요일 영업, 국회 하원의 심사 시작. file 유로저널 2009.07.07 1405
Board Pagination ‹ Prev 1 ...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