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이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반발해 벌어진 대규모 시위현장에서 체포되어 구속된 프랑스인 여성 클로틸드 레스(Clotilde Reiss)의 석방을 요구하는 프랑스 정부의 공식 입장이 발표됐다.
지난 월요일(10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이란의 현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시점이며, 구속된 24세 프랑스 여성 클로틸드 레스의 석방이 가장 우선적인 문제다."라고 말해 이란 대통령 선거를 둘러싼 서방세력의 개입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일요일(9일), 베르나르 쿠슈네르 외무부 장관은 "클로틸드 레스는 각각 한 시간과 한 시간 반씩 두 차례에 걸쳐 시위에 참가했을 뿐이다."라고 말하며 "그녀를 구속할 아무런 혐의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표명했었다.  
이스파한 대학교의 강사로 일하던 클로틸드 레스는 지난 6월 12일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된 이슬람 원리주의자 마무르 아마디네쟈드(Mahmour Ahmadinejad) 이란 대통령에 반발하는 대규모 시위에 참가했다. 그녀는 시위 현장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프랑스 대사관에 전달했으며 이란의 국가안보를 위협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이란 대선 이후 시위사태로 체포된 사람은 2천여 명에 달하며 이 중 250여 명은 여전히 구금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정부의 강경 진압에 따른 사망자는 30여 명에 달하며 지난 8일(토요일)에는 클로틸드 레스를 비롯한 110여 명에 대한 비공개 공판이 속개되었다.
이번 시위 사태와 관련해 이란의 국영매체들은 유럽 등 서방세력의 개입을 주장해 왔으며 개혁파와 서방 언론들은 피고인들이 고문과 가혹행위에 의해 거짓진술을 강요받고 있다고 반발해 논란이 일어왔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9 신종 인플루엔자 걱정하지 않는 프랑스인. file 유로저널 2009.08.18 876
1858 론 지방, 삼복더위 주황색 경계령 발령. file 유로저널 2009.08.18 1004
1857 신종 플루 확산 학교에 휴교령 준비. file 유로저널 2009.08.18 972
1856 클로틸드 라이스, 보석으로 풀려나. file 유로저널 2009.08.18 1019
1855 부르카에 이어 부르키니 착용금지 논란.(1면) file 유로저널 2009.08.18 1363
1854 프랑스, 2분기 국내총생산 +0.3% 성장.(1면) file 유로저널 2009.08.18 1103
1853 소규모 식당업체, TVA 관련 가격 인하 어렵다. file 유로저널 2009.08.11 1229
1852 프랑스 3분기 국내총생산 안정성 유지할 듯. file 유로저널 2009.08.11 2379
1851 극우 정당 MPF 대표에 총알 든 협박편지 발송돼. file 유로저널 2009.08.11 1215
1850 금융권 고액 보너스에 바캉스 여론 흉흉. file 유로저널 2009.08.11 1559
1849 7월 화재 발생 315건, 13,200 헥터 소실. file 유로저널 2009.08.11 1079
1848 신종 인플루엔자 A, 프랑스 어학연수생 집단 감염. file 유로저널 2009.08.11 1327
1847 7월 교통사고 사망자 6.5%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08.11 1053
1846 오토바이 타고 경찰을 피하던 18세 청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8.11 1438
1845 사르코지 지지율, 지속적인 상승세.(1면) file 유로저널 2009.08.11 1536
» 프랑스 정부, 이란 시위도중 구속된 프랑스인 석방에 나설 것.(1면) file 유로저널 2009.08.11 1695
1843 생-텍쥐페리 실종 65주년 추모행사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56
1842 브르타뉴지방, 술 소비량 최고. file 유로저널 2009.08.04 1637
1841 프랑스인, 여가생활 줄이고 친환경 제품 선호.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65
1840 몽블랑에서 한국인 등산객 추락사. file 유로저널 2009.08.04 1749
Board Pagination ‹ Prev 1 ...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