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빈곤 생활 노동자 백만 여명




프랑스에서 빈곤선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는 노동자는 백만 여명에 이르며 비정규직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발표 불평등 관측소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지난 3 동안 고용 불안정은 심화되고 있으며 불평등의 위험은 커지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알렸다.


고용 불평등 강화 현상은 2014 이후 기간제 계약직과 파견직 그리고 인턴제 등의 증가로 설명할 있다.


불평등 관측소의 이번 연구는 노동자의 소득, 노동의 , 교육 그리고 생활환경에 대한 변화를 조사했다. 노란 조끼 운동 이후 불평등은 프랑스 사회의 최대 관심사라고 있다.


프랑스의 불안정한 고용은 2000년대 후반 10 동안 안정세를 보인 이후 2014년부터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했다.


고용의 불안정성의 지표가 되는 비정규직의 규모는 2007 12%에서 2017 13,6% 10 동안 1,6% 증가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고용 불안정은 소득과 직결되고 교육을 비롯해 생활 수준의 저하로 빈곤을 재생하고 있다고 관측소는 우려했다.


고용불평등의 번째 요소는 소득이다. 사르코지 대통령과 올랑드 대통령의 집권 사이인 2011년과 2013 동안 불평등 지수는 다소 감소하기도 했다. 부유층에 대한 세금 조치에 의한 효과였다.


하지만 지난 20 동안의 추세를 보면 최상위층 10% 하위층 10% 생활 격차가 10000유로로 커지면서 불평등은 강화되고 있다.


inégalité.jpg



무엇보다 마크롱 정부의 경제정책은 이러한 소득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관측소는 평했다.


부유세 폐지와 균일세 도입으로 최고 부유층의 이익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다. 반면 정부가 장애인 수당과 노령 연금 등을 인상했지만 전체 인구의 대부분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관측소는 알렸다. 저학력 청년층과 한부모 가정이 대표적이다.


다음으로 불안정한 고용이다. 최근 실업률이 감소되고 있는 추세지만 안정적 고용형태는 아닌 것이 현실이다.


통계청을 비롯해 대부분의 실업률 조사에서 제외되는 불안정 고용계약과 일하기를 원하지만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800 이상이 제대로 고용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60 명의 파트 타임 노동자를 제외하고 노동인구의 ¼이상이 안정적 일자리를 갖고 있지 못하다.


불평등 관측소는 지속적인 실업률 감소와 함께 실질적 수익이 보장되는 일자리 증가만이 소득불평등의 무게를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99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기부금 회수 저조 file eknews10 2019.06.18 1552
6598 프랑스 중앙은행, 2019년 프랑스 성장율 1,3% 하향 조정 file eknews10 2019.06.18 845
6597 용기가 이끈 역사 file 편집부 2019.06.17 952
6596 테니스의 축제 롤랑 가로스 ( Roland Garros) file 편집부 2019.06.17 909
6595 유럽 속의 한류우드 편집부 2019.06.17 1101
6594 칸(Cannes)의 피날레 선물 황금종려상 file 편집부 2019.06.17 1379
6593 파리의 양면, 가장 부유하고 불평등도 심화(1면) file eknews10 2019.06.11 1083
6592 프랑스, 부진한 외국인 전문 인력 유치 file eknews10 2019.06.11 1513
6591 프랑스, 지중해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 최고 file eknews10 2019.06.11 899
6590 IMF, 프랑스 공공부채 우려 file eknews10 2019.06.11 1399
» 프랑스, 빈곤 생활 노동자 백만 여명 file eknews10 2019.06.11 1199
6588 프랑스 1분기 경제성장 0,3%, 가계 신뢰도 회복세(1면) file eknews10 2019.06.04 814
6587 프랑스 유럽의회 선거, 극우정당과 녹색당 선전 file eknews10 2019.06.04 3573
6586 프랑스, 2018년 교통사고 사망률 최저 기록 file eknews10 2019.06.04 1449
6585 프랑스, 2019년 고용 상승 전망 file eknews10 2019.06.04 995
6584 프랑스, ‘녹색 일자리’ 상승세 file eknews10 2019.06.04 1422
6583 프랑스, 2018년 성장률 1,7%로 상향 조정(1면) file eknews10 2019.05.21 878
6582 프랑스, 2018년, 외국인 관광객 최고 기록 갱신 file eknews10 2019.05.21 1121
6581 프랑스 1분기 실업률 8,7%로 소폭 감소 file eknews10 2019.05.21 1173
6580 프랑스, 4월 창업율 다소 감소 file eknews10 2019.05.21 2324
Board Pagination ‹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