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5 창업률 소폭 상승




프랑스의 5 창업률은 0,2% 소폭 상승했다.


프랑스 통계청INSEE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1월과 2 사이 잠시 하락했던 창업율이 5 동안 65704개로 늘어나면서 0,2%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 65602개에 비해 소폭 오른 수치다. 전통적 기업이 0,4% 늘어난 반면 소기업은 1,4% 감소했다.


올해 1월의 66928개의 창업 기록 이후 등록 창업 수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지난 12개월 동안 조사 누적 기업 수는 16,9% 증가했다. 이러한 역동성은 마이크로 기업의 27,8% 증가로 주를 이뤘으며 전통적 개인 기업이 12,1%, 법인 회사가 6% 늘어났다.


프랑스 경제가 최근 동안 유럽 경제에 비해 다소 나은 상황이지만 프랑스 기업들에게 아주 유리하다고는 없다.


대부분의 국제기구와 프랑스 중앙은행은 올해 프랑스 GDP 하향 조정해 1,3% 전망했다.


이렇듯 올해 예상되는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국제 신용보험회사 외러 에르메스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올해 프랑스에서 창업율은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 6,2%, 2018 9,3% 이어 7 연속 성장세다.    


création entre.jpg



창업률 증가와는 반대로 파산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목요일에 발표 프랑스 중앙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 동안 기업 파산율은 1,8% 상승했다. 2019 3 말까지 12개월간의 파산 기업수는 54088개에 이른다.


산업 부문 파산율은 격차가 있다. 운송, 금융 보험, 컨설팅 비지니스 서비스는 높은 파산율 증가를 보였다. 3월에 비해 각각 13,1%, 12,3%, 9,7% 조사되었다. 이에 비해 파산율이 감소한 분야는 정보 통신(-5%), 부동산(-4,8%), 농업(-3,3%) 그리고 상업(-1%)이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2019 3 중소기업의 파산율은 전년 동일 시기 대비 1,8% 증가했다. 소기업의 파산율이 5,9% 높았으며 1 기업 마이크로 회사는 2% 그리고 중형기업은 1% 조사되었다.


이와는 반대로 중견 기업 대기업은 파산율이 -20,4% 하락했다.


INSEE 따르면 창업 기업은 건설업이 11%, 제조업 17,5%, 운송 상업 부문이 23% 증가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의 절반은 5 동안 생존율 50% 보이는 소규모 회사다. 지난 1 동안 5 4 개의 회사가 파산하거나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

 

 



<사진출처 : 트리뷴>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6619 유럽 연합국의 여성 파워 file 편집부 2019.07.08 1379
6618 프랑스 중소기업, 해외 이전 비율 낮아(1면) file eknews10 2019.07.02 1575
6617 파리시, 부동산 규제 강화, 7월부터 월세 상한제 실시 file eknews10 2019.07.02 1474
6616 프랑스, 관리직 내외부 이동률과 고용률 증가 추세 file eknews10 2019.07.02 1107
6615 프랑스인, 내년 지방선거 비 정치권 인물 선호 file eknews10 2019.07.02 1237
6614 프랑스, 청년 고용율, 유럽 평균보다 저조 file eknews10 2019.07.02 1576
6613 영원한 영웅들이 잠든 노르망디 편집부 2019.07.02 1489
6612 사르코지의 귀환 ? file 편집부 2019.07.02 1048
6611 프랑스 통계청, 2019년 성장률 1,3% 전망, 가계소비 활성화 기대(1면) file eknews10 2019.06.25 1186
6610 프랑스, 개인 사업자 늘고 있지만 어려움 여전 file eknews10 2019.06.25 1388
6609 2020년 QS 세계대학 평가, 프랑스 대학 50위권 밖으로 file eknews10 2019.06.25 1265
6608 프랑스, 이번 주부터 폭염 시작, 경제 손실 예상 file eknews10 2019.06.25 859
6607 덩케르크시, 무료 대중교통 정책 시행 9개월, 호평 이어져 file eknews10 2019.06.25 1052
6606 세계 120여개국의 음악축제 file 편집부 2019.06.24 1509
6605 7월 파리 즐기기 편집부 2019.06.24 893
6604 7월의 투어 뚜르 드 프랑스 (Tour de France) file 편집부 2019.06.19 1315
6603 평등 속의 불평등 file 편집부 2019.06.19 1069
6602 프랑스, 올해 1분기 일자리 창출 가속화(1면) file eknews10 2019.06.18 1561
6601 프랑스인, 변하는 소비문화, 나는 구두쇠다 ? file eknews10 2019.06.18 1638
» 프랑스, 5월 창업률 소폭 상승 file eknews10 2019.06.18 759
Board Pagination ‹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