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나토(NATO)군의 일원으로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군 병력이 당분간 계속 유지될 전망이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이달 초 아프간에서 숨진 두 명의 프랑스 병사를 추모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르 파리지앙이 보도했다.
지난 금요일(11일), 프랑스 북서부 반느(Vanne)에서는 지난 9월 4일 아프간의 수도 카불 북동부에서 작전을 수행하다가 숨진 프랑스 병사 두 병의 영결식이 열렸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에르베 모랑(Hervé Morin) 국방부 장관을 대동하고 참석한 자리에서 "아프간의 야만적인 정치상황이 지속되는 한 프랑스 병력은 계속 주둔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아프간인들이 선택한 민주적 정권이 수립될 때까지" 프랑스군의 아프간 파병을 지속할 것임을 시사했다.
지난 4일,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의 북동부 쇼키(Showkhi)에서 탈레반 반군의 매복공격으로 30세의 토마 루셀(Thomas Rouselle) 상사와 24세의 조안 나갱(Johan Naguin) 중사 등 두 명이 사망하고 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프랑스군이 아프간에 주둔하기 시작한 지난 2001년 12월 이후 목숨을 잃은 프랑스 군인은 모두 31명에 이르게 된다.
1년 전인 작년 8월에는 반군의 습격으로 10명의 프랑스 군인이 숨지고 21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강력한 철군 요구가 잇달았지만, 프랑스 하원은 찬성 343표, 반대 210표로 프랑스군의 파병 연장과 추가 병력 배치안을 통과했었다.
프랑스는 현재 3천여 명 규모의 자국 병력을 나토군의 일원으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하고 있으며, 자국군의 국외파병이 4개월을 넘기게 될 경우 의회의 동의를 받도록 법률로 정하고 있다.  
한편, 여론조사기관인 BVA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62%는 프랑스군의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1
1919 자크 랑 전 문화부 장관, 북한 특사에 임명. file 유로저널 2009.10.06 1755
1918 사르코지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라. file 유로저널 2009.10.06 1159
1917 예술의 향연 속에서 지새는 밤, "La Nuit Blanche 2009" file 유로저널 2009.10.06 1181
1916 24번째 자살, 프랑스 텔레콤 부사장 전격 교체. file 유로저널 2009.10.06 1369
1915 프랑스 우유 농가, EU본부에서 대규모 시위 벌여. file 유로저널 2009.10.06 1652
1914 프랑스, 2020년까지 전기차 200만 대 시대 연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10.06 1126
1913 지난여름, 1950년 이후 다섯 번째로 더웠다. file 유로저널 2009.09.22 1074
1912 우유가격 폭락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 지속. file 유로저널 2009.09.22 1638
1911 사르코지, G20에 토빈세 제안 방침. file 유로저널 2009.09.22 1054
1910 우체국 무제한 파업, 저조한 참여율. file 유로저널 2009.09.22 1220
1909 만화가 엔키 빌랄의 데생 244점 93만 유로에 팔려. file 유로저널 2009.09.22 3196
1908 WHO, 프랑스 신종 플루 확산속도 유럽 내 최고. file 유로저널 2009.09.22 1500
1907 문화유산의 날, 작년에 이어 큰 성공. file 유로저널 2009.09.22 1119
1906 정치인 협박편지, ‘Cellul 34’ 범인 체포. file 유로저널 2009.09.22 1708
1905 프랑스인 80%, 신종 독감 Grippe A 걱정 안 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9.22 1278
1904 영원한 앙숙 사르코지-드 빌팡, 클리어스트림 공판 시작.(1면) file 유로저널 2009.09.22 1421
1903 정치인 협박편지, 새로운 용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09.15 1388
1902 일상의 영상시인, 사진가 ‘윌리 로니스’ 타계. file 유로저널 2009.09.15 1778
1901 선생님을 칼로 위협한 중학생 조사 중. file 유로저널 2009.09.15 1304
» 프랑스 군대, 아프간 주둔 지속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9.15 905
Board Pagination ‹ Prev 1 ...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