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예술의 바다 속에서 하얗게 지새우는 밤.
지난 2002년, 파리 시청의 문화담당관인 크리스토프 지라르(Christophe Girard)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유럽은 물론 전 세계로 번지고 있는 Nuit Blanche가 올해로 8번째 밤을 맞이했다.
파리에서는, 피오나 바너(Fiona Banner), 세실 파리(Cecile Paris), 클로드 클로스키(Claude Closky), 실비 플러리(Sylvie Fleury), 마크 월리저(Mark Walliger) 등 세계적인 현대 예술가들과 함께 한국인 현대미술과 김수자 씨 등 30명의 초대작가가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김수자 씨의 최신 비디오 작품 «파리의 바늘 여인(Needle Women in Paris)»는 파리의 심장인 시청 광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상영되어 2009년 뉘 블랑쉬의 대미를 장식했다. 올해에는 알랙시아 파브르(Alexia Fabre)와 프랑크 라미(Frank Lamy)가 총감독을 맡았다.
뷔트-쇼몽(Buttes-Chaumont), 샤틀레-마레(Chàtelet-Marais), 라틴 구역(Quartier Latin)등 세 곳으로 나뉘어 펼쳐진 예술의 향연에는 회화, 사진, 영화, 설치미술, 비디오 프로젝션, 콘서트, 무용, 강연,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들이 선보였으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무료로 개방되었다.
행사 기간인 10월 3일(토요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인 4일(일요일) 아침 7시까지 지하철 11호선과 14호선이 계속 운행되면서 파리 가을밤의 추억을 담는 시민들의 귀가를 도왔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1
1919 자크 랑 전 문화부 장관, 북한 특사에 임명. file 유로저널 2009.10.06 1755
1918 사르코지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라. file 유로저널 2009.10.06 1159
» 예술의 향연 속에서 지새는 밤, "La Nuit Blanche 2009" file 유로저널 2009.10.06 1181
1916 24번째 자살, 프랑스 텔레콤 부사장 전격 교체. file 유로저널 2009.10.06 1369
1915 프랑스 우유 농가, EU본부에서 대규모 시위 벌여. file 유로저널 2009.10.06 1652
1914 프랑스, 2020년까지 전기차 200만 대 시대 연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10.06 1126
1913 지난여름, 1950년 이후 다섯 번째로 더웠다. file 유로저널 2009.09.22 1074
1912 우유가격 폭락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 지속. file 유로저널 2009.09.22 1638
1911 사르코지, G20에 토빈세 제안 방침. file 유로저널 2009.09.22 1054
1910 우체국 무제한 파업, 저조한 참여율. file 유로저널 2009.09.22 1220
1909 만화가 엔키 빌랄의 데생 244점 93만 유로에 팔려. file 유로저널 2009.09.22 3196
1908 WHO, 프랑스 신종 플루 확산속도 유럽 내 최고. file 유로저널 2009.09.22 1500
1907 문화유산의 날, 작년에 이어 큰 성공. file 유로저널 2009.09.22 1119
1906 정치인 협박편지, ‘Cellul 34’ 범인 체포. file 유로저널 2009.09.22 1708
1905 프랑스인 80%, 신종 독감 Grippe A 걱정 안 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9.22 1278
1904 영원한 앙숙 사르코지-드 빌팡, 클리어스트림 공판 시작.(1면) file 유로저널 2009.09.22 1421
1903 정치인 협박편지, 새로운 용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09.15 1388
1902 일상의 영상시인, 사진가 ‘윌리 로니스’ 타계. file 유로저널 2009.09.15 1778
1901 선생님을 칼로 위협한 중학생 조사 중. file 유로저널 2009.09.15 1304
1900 프랑스 군대, 아프간 주둔 지속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9.15 905
Board Pagination ‹ Prev 1 ...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282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