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부채 민감 계층은 여성 한부모 가정




프랑스에서 과다채무로 인해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계층은 여성 한부모 가정이라고 프랑스 중앙은행이 알렸다.


중앙은행의 보고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파리지엥에 따르면 2018년에 부채청산위원회에서 조사한 사례의 54% 여성이었으며 29% 여성 혼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었다. 남성 한부모 가정의 경우 과다채무는 4,1% 불과했다.  


오늘 프랑스에서 빈곤인구의 ¼  한부모 가정이며 84% 여성 가장이다.  프랑스 통계청에 따르면 다섯 가구 가구가 한부모 가정이며 이중 35% 빈곤층이다. 여성 한부모 가정의 빈곤율이 높은 이유는 낮은 평균 소득에서 기인하며 부채 사례는 여성 한부모 가정이 남성 한부모 가정보다 8 높다고 중앙은행은 밝혔다.  


다수의 여성 한부모 가정은 과도한 채무 청구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경제적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시민단체 Cresus재단에 따르면 많은 여성들이 채무 처리 청구 절차를 무서워하지만 재정적 어려움이 시작됐을 늦지 않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권고했다.


sur.jpg



과다 채무의 경우 프랑스 중앙은행에 서류 신청을 하는 것은 하나의 권리다. 채무 상환이 불가능한 여성 한부모 가정은 남성보다 부채를 상쇄할 있는 가능성이 높으며 새로운 기회를 얻을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중앙은행은 알렸다.


1989 Neiertz법이 확립된 2003 Borloo법에 의해 보완된 채무 절차는 상한 만기일을 맞출 없는 가계와 사람들을 지원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채권자와의 협상을 통해 재정적 안정을 돕거나 채무 완전 소멸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하고 있다.


1989 이후 프랑스 중앙은행에 접수된 채무 사례는 450 건이다. 경제 상황이 개선 채무 접수는 감소했으며 2000 초반과 2009 위기 상황에서 급격하게 증가하기도 했다.


최근 동안 전체 채무 사례는 감소했고 채무자의 유형은 변했다. 가장 많은 채무자 유형은 68% 혼자 생활하는 성인(독신, 이혼, 별거, 미망인 )이다. 연령대는 높아져 45-54세가 가장 많았다.


한편 재정적 취약계층인 미혼모는 지난 겨울 노란 조끼운동의 주요 동력 중의 하나였다. 이로 인해 지난 2 국민대토론회에서 마를레느 시아파 양성평등장관은 여성 한부모 가정의 어려움에 대한 개선책을 모색하겠다고 알렸다.


양성평등부는 지난해 9월부터 일년을 기한으로 여성 한부모 가정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했으며 현황파악을 마친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파리지엥>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 프랑스, 부채 민감 계층은 여성 한부모 가정 file eknews10 2019.07.23 1010
6638 프랑스인이 선호하는 여름 휴가지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file eknews10 2019.07.23 1100
6637 프랑스인, 자가 승용차 보유 최대 file eknews10 2019.07.23 1116
6636 프랑스인 5명 중 1명 외국 담배 구매 file eknews10 2019.07.23 2002
6635 열정의 여인 마담 클리코 그리고 샴페인 뵈브 클리코 편집부 2019.07.23 941
6634 평등속의 호화 파티 file 편집부 2019.07.23 1195
6633 프랑스, 2020년부터 자국 출발 항공권에 최대 18유로 환경세 부과 계획 file 편집부 2019.07.17 1167
6632 프랑스, 2분기 기업 파산율 감소, 하반기 경기 개선 기대(1면) file eknews10 2019.07.16 1001
6631 프랑스 수도권, 올해 상반기 범죄 급증 file eknews10 2019.07.16 938
6630 프랑스, 2018년 수표 사용 ↓ 사기 액수 ↑ file eknews10 2019.07.16 1113
6629 프랑스인 10명 중 6명 팁 지불한다 file eknews10 2019.07.16 1289
6628 프랑스, 자영업 지속 가능성 36%, 전통 기업 65% file eknews10 2019.07.16 1317
6627 한 여름 멋진 재즈로 만나는 나윤선 편집부 2019.07.16 951
6626 빈센트 랑베르 (Vincent Lambert) 의 합법적 죽음 file 편집부 2019.07.16 1427
6625 프랑스 2분기 성장률 예상보다 저조한 0,2%(1면) file eknews10 2019.07.09 1028
6624 프랑스인, 미래에 대한 회의론 확산, 주관심사는 환경문제 file eknews10 2019.07.09 1355
6623 프랑스, 급증하는 여성살해, 대책 강구 절실 file eknews10 2019.07.09 1292
6622 프랑스, 훈육적 체벌 전면 금지법 제정 file eknews10 2019.07.09 1972
6621 프랑스, 5월 대외무역적자 감소 file eknews10 2019.07.09 1177
6620 파리에서 1919년 한국 독립 역사 편집부 2019.07.08 2337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