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9.08.26 23:28

파리의 전투 2020

조회 수 19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파리의 전투 2020

파리의 전투는 2020년 3월에 예정된 파리 시장 선거에서 시작될 전망이다.
현재 파리시장으로 재임 중인 안 이달고 (Anne Hidal go 1959년 출생)는 2014년 4월 5일부터 현재까지 6년 동안의 임기로 재임 중이다. 그녀는 파리시 환경 공해의 개선에 중점을 두고 전기차 공유시스템인 '오토리브 ( Autolib)' 와 자전거 공유 시스템인 '벨리브 ( velib )'를 운영 실행하고, 대중 교통 전면 무료화 등 수 년간 환경공해 개선에 노력했지만 큰 성과는 이루지못했다.

파리시장 ‘안 이달고’.jpg
파리시장 ‘안 이달고’

파리시가 도심의 교통체증을 줄이고 환경공해 방지와 대책으로 활성화한 전기차와 자전거 공유 시스템은 실행 초부터 시민들의 비효율적인 이용으로 대행 운영 회사에 적자라는 큰 손실을 가져왔다. 
파리시는 운영회사에 약속한 예산지원 요구를 거부해 양방의 계약이 파기되고 현재는 법적 공방이 진행되고 있다.

파리 시내  ‘오토리브, 벨리브 시스템’.jpg
파리 시내  ‘오토리브, 벨리브 시스템’

파리시장 취임 즉시 환경시장이라 불릴 만큼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현재 파리 곳곳의 자전거 전용도로 공사는 교통체증을 더 심하게 유발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자동차의 운행이 앞으로 파리 시내에서 제한을 받는다면 경제에 큰 영향을 초래하고 관광객들의 자전거 행렬만이 증가하는 고대 박물관 도시로 전락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대안이 제시되지 않은 일방적 요구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지 못하는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내년 3월의 파리시장 선거에 앞서 10명 이상의 많은 후보자가 현 시장의 정책에 반대하는 의견들로 캠페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파리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 시장의 재취임으로 환경 문제의 파격적인 행보가 지속될 지 새로운 시장의 출현으로 새로운 정책을 맞이 할 지 매일 후보들의 논의가 뜨겁고 격렬하게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1
6679 파리 집값, 평방미터당 만유로 넘어 file eknews10 2019.09.10 1694
6678 프랑스, 사회보장 혜택 빈곤율 감소시켜 file eknews10 2019.09.10 1269
6677 프랑스, 가정폭력과의 대책 발표 file 편집부 2019.09.09 1473
6676 9월의 파리 편집부 2019.09.09 1081
6675 < 파리지엔느의 휴가 > 세번째 이야기 편집부 2019.09.04 1007
6674 <마네의 연인 베르트 모리조 Berthe Morisot> 1841-1895 file 편집부 2019.09.04 2740
6673 프랑스 통계청, 2분기 성장률 0,3% 재조정 (1면) file eknews10 2019.09.03 1295
6672 프랑스, 결근율 꾸준히 상승 file eknews10 2019.09.03 1575
6671 프랑스, 대형 유통매장 일요일 영업으로 시장 점유율 높아져 file eknews10 2019.09.03 1026
6670 프랑스, 올 여름 기차 이용객 급증 file eknews10 2019.09.03 899
6669 프랑스, 사무직 임금 상승 추세 이어가 file eknews10 2019.09.03 1209
6668 프랑스 기업과 가계 부채 기록적 수준(1면) file eknews10 2019.08.27 922
6667 프랑스-미국, 디지털 세금 합의 일단락 file eknews10 2019.08.27 752
6666 프랑스 앙제 대형 유통매장, 계산원 없는 전면 자동화 첫 시험 file eknews10 2019.08.27 970
6665 프랑스, 비정규직의 정규직 진입 장벽 여전히 높다 file eknews10 2019.08.27 1754
6664 프랑스, 과일 야채 권장량 섭취 4인 가족 월 최대 비용 222유로 file eknews10 2019.08.27 1833
6663 < 파리지엔느의 휴가 > 두번째 이야기 편집부 2019.08.26 1391
» 파리의 전투 2020 file 편집부 2019.08.26 1919
6661 프랑스인 10명 중 9명, 조세제도에 부정적(1면) eknews10 2019.08.20 1393
6660 프랑스, 가을 새 학기, 대학생 생활비 2% 상승 file eknews10 2019.08.20 2329
Board Pagination ‹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