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2일 아침,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이 다른 승객에게 떠밀린 뒤 열차에 충돌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정신병력이 있는 용의자는 자신의 집 근처에서 연행됐으며 현재 유치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르 피가로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2일) 아침 6시경, 파리 리용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52세의 남성이 28세의 남성에게 떠밀려 열차와 충돌한 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파리 서부로 향하는 RER A 선 열차를 기다리던 피해자는 용의자 발에 등이 떠밀려 마침 들어오는 열차의 앞부분에 머리를 부딪히고 선로에 추락했으며, 곧바로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15분 만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도망쳤으나, 현장에 있던 목격자의 증언과 역내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신원을 파악하는 데 성공했고, 같은 날 저녁 퐁트네-수-부와(Fontenay-sous-Bois)에 있는 자신의 집 근처에서 검거됐다.
검거 직후 자신의 범행을 인정한 용의자는 폭력과 절도 등의 전과가 있는 28세의 남성으로 정신병력으로 인해 지난 2005년부터 수 차례 정신병원에 수용돼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올 한 해 동안 도심의 역내에서 발생한 이 같은 사고는 모두 네 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이번에 발생한 사건과 지난 1월에 발생한 두 건의 피해자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도심 철도와 대중교통을 관할하는 RATP 측에 따르면, 이 같은 사건의 가해자들 대부분은 알콜 중독이나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었으며, 그중에는 지하철역 구내에서 생활하는 노숙자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19
2119 샤헝트 마리팀, 수몰지역 철거 반대시위 확산. file 유로저널 2010.04.13 1156
2118 프랑스인은 현금을 선호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4.13 1407
2117 연금정책 관련 노-정 협상, 첫날부터 파행. file 유로저널 2010.04.13 1225
2116 프랑스 텔레콤, 신형 공중전화 부스 도입. file 유로저널 2010.04.13 2181
2115 탈리반, 억류 중인 프랑스 기자 두 명 동영상 공개. file 유로저널 2010.04.13 1762
2114 시속 190km 과속 오토바이 운전자에 징역 1년 선고. file 유로저널 2010.04.13 1726
2113 직원 46명 자살, 프랑스 텔레콤 검찰 수사받는다.(1면) file 유로저널 2010.04.13 1025
2112 프랑스인 65%, 알랑 쥐페, 대선 후보로 적절치 않다. file 유로저널 2010.04.07 1044
2111 파리 도심에 연이은 은행 습격사건. file 유로저널 2010.04.05 1807
2110 프랑스인 70%, 사르코지 경제 정책 "적절치 않다." file 유로저널 2010.04.05 1676
» RER A, 선로에 떠밀린 승객 사망. file 유로저널 2010.04.05 1034
2108 폐차 보조금 인하에도 자동차 업계 호황. file 유로저널 2010.04.05 1904
2107 태풍 신티아, 수몰 가옥 1,500여 채 철거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4.05 1574
2106 프랑스, 부익부 현상 급증, 경제 불평등 심화. file 유로저널 2010.04.05 1131
2105 가정용 가스요금 10% 인상. file 유로저널 2010.04.05 1272
2104 프랑스, 탄소세 도입 EU결정따라 무기한 연기 유로저널 2010.03.30 1257
2103 벨리브 이용자 2년 동안 20%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3.30 1329
2102 시라크 공금 횡령 혐의 빠르면 올 11월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03.30 1377
2101 AF447기, 세 번째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 file 유로저널 2010.03.29 1410
2100 "지구의 시간" 행사로 에펠탑 등 주요 건물 소등. file 유로저널 2010.03.29 1242
Board Pagination ‹ Prev 1 ...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