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소규모 자영업자 평균 수입 낮고 분야별 격차 크다



프랑스에서 소규모 자영업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문별로 수입의 격차도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최신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에는 320 명의 자영업자가 있으며 1 또는 소규모 자영업자는 90 여명으로 이들은 평균 수입은 2017년 기준 470유로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부문별로 보면 전통적 일반 기업, 소인 기업, 법인 형태의 자영업 농업과 관련업이 40 개이며 다수는 상업 수공업, 건강관련, 건설 개인서비스에 집중되어 있다.


2017 동안 농업을 제외한 자영업은 1,4% 증가했는데 이는 평균보다 4 빠른 상승률이다. 특히 소인 자영업의 성장률은 8,3% 전년도 7,8%보다 올랐다.

그러나 2010년과 2013년의 상승률 21,6%보다는 훨씬 낮은 수치다.


프랑스 뉴스 광고 1.png


2009 소인 자영업 지위에 대한 규정이 생기면서 급격히 늘어난 이후 상승률이 다소 낮아진 것은 자영업 진입 조건이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2017 소인 기업은 928000개로 농업을 제외한 자영업자의 1/3 해당하는 수치다.


소인 자영업자의 소득은 전통적 일반 자영업보다 매우 낮은 편이다. 소인 자영업자의 평균 소득은 470유로로 최저 임금의 1/3 수준이며 전통적 일반 자영업의 평균 3580유로와 비교해 8 차이가 난다.


개별 기업가의 경우 월평균 소득은 3880유로이며 법인 관리자는 3180유로다. 하지만 소득신고가 전혀 없는 자영업자도 8%. 영리활동이 전무하거나 자신에게 돌아가는 수입이 없는 사람들이다.



프랑스 뉴스 광고 2.png


프랑스 사회보장기구중앙본부ACOSS 사회보장 가족수당분담금 조합URSSAF 2016년을 기준으로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소인 자영업자 10%만이 평균 26000유로 이상의 수입을 얻는다.  


자영업의 분야별 분포를 보면 건설 13,2%, 공연 예술가와 레크레이션 7,1%, 제조업 5,8%, 보건 4,8%, 그리고 미용업과 상담업이 4,7%였다.


프랑스 뉴스 광고 3.png


기존의 전통적 일반 자영업과 마찬가지로 소인 기업도 남성이 주도적이며 연령대는30 미만과 60 이상이 많았다.

그러나 매출이 긍정적인 사업체는 여성자영업자가 80,3% 남성 72,9% 보다 우세했다.


2016 소인 자영업의 평균 매출액은 9816유로였다. 소인 자영업자의 2/3 평균 수익이 9000유로 이하이며 25% 1555유로 이하 그리고 50% 5250유로 이상이었다.


수년간의 통계에 따르면 자영업의 연차가 높아질 수록 수익도 증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19
6739 프랑스 직장인 4명 중 1명 이직 후 근무 환경 개선 file eknews10 2019.12.03 1160
6738 프랑스, 사회계층 이동 여성이 남성보다 우월(1면) file eknews10 2019.11.26 1315
6737 프랑스, ‘노란 조끼’운동, 외국인 투자에 큰 영향 미치지 않아 file eknews10 2019.11.26 1021
6736 프랑스 정부, 가정 폭력에 강력 제재 예고 file eknews10 2019.11.26 963
6735 프랑스, 온라인 쇼핑 붐,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거래량 200억 유로 file eknews10 2019.11.26 1794
6734 프랑스 노동시간, 70년 중반 이후17% 감소 file eknews10 2019.11.26 1316
6733 프랑스 사또의 현실 file 편집부 2019.11.26 1790
6732 프랑스, 3분기 실업률 8,6%로 소폭 상승 file eknews10 2019.11.19 949
6731 프랑스, 10월 기업 등록 수 소폭 증가 file eknews10 2019.11.19 842
6730 프랑스, 에너지 취약계층 늘고 있어 file eknews10 2019.11.19 961
6729 프랑스, 올해 여름 관광산업 호조 file eknews10 2019.11.19 1254
6728 프랑스, 병원의 긴 대기 시간, 의료 경비 부담으로 치료 기회 약화 추세 file eknews10 2019.11.19 2629
6727 노트르담 대 성당 첨탑의 새 디자인 file 편집부 2019.11.18 1451
6726 프랑스 제조업, 금융위기 후 대부분 고용 급락(1면) eknews10 2019.11.12 1072
6725 프랑스 정부, 취업 이민 쿼터제 실시 예고 file eknews10 2019.11.12 2107
6724 프랑스 보건 환경, 치료 접근성 높은 반면 흡연율, 음주율 높아 file eknews10 2019.11.12 1327
» 프랑스, 소규모 자영업자 평균 수입 낮고 분야별 격차 크다 file eknews10 2019.11.12 1285
6722 프랑스, 민간부문 고용 창출 상승세 file eknews10 2019.11.12 1015
6721 인권의 논란 file 편집부 2019.11.12 1294
6720 프랑스 3분기 성장률 0,3%(1면) file eknews10 2019.11.05 1145
Board Pagination ‹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