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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00:23
프랑스 사또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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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에이미 기자가 전하는 프랑스 단신 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 하는가! 프랑스 사또의 현실 파리와 대도시의 부동산 가격이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면 프랑스지방의 고성과 대저택들은 큰 하락 폭을 보이고 있다. 옛날 프랑스 왕족이나 귀족들은 성을 지어 가문의 소유로 내려오며 가문의 중요성을 중시하며 후손들이 유지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경기침체와 높은 비용의 유지비와 공사비, 수리비등 경제난에 부딪히며 고성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많은 매물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있다. 프랑스에는 40만개의 아름다움의 문화 유산인 고성이 있으나 현재 약 1500개에 달하는 고성이 매물로 나오며 더 이상 대중을 사로 잡지 못하고 문제의 부동산으로 50%이상 인하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영국이나 미국에서 구입이 늘어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인들도 와인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외국인 매수가 늘고 있지만 과거의 프랑스 사또의 전통적인 가치를 이어가기는 힘든 현실이다. 프랑스인들은 고성의 가격 하락으로 투자 상품으로는 간주 될 수 없지만 문화재인 고성이 다시 부활되어 프랑스 역사가 살아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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