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로저널 프랑스 주요 뉴스 홈페이지


      http://www.eknews.net/xe/France


유로저널 뉴스는 한국 인터넷에서는 읽을 수 없습니다. 





프랑스, 일시적 실업자 폭증에 실업률 가속화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로 인한 고용시장의 피해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노동부 산하 통계기관Dares 조사에 따르면 봉쇄 조치 후인 3 29일과 4 4 사이에 프랑스 고용국에 등록된 실업자는 104860명으로 전년 동일 시기 대비 7,3% 상승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이 전했다.



이보다 앞선 3 15일에서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고용국에 등록된 실업자는 전년 동일시기 대비 31,4% 증가했다. 3 중순 마크롱 정부의 갑작스러운 자택 격리와 봉쇄 조치는 프랑스 경제를 멈추게 만들었다.



1213유로마트.jpg 1204태동관.jpg



노동부에 따르면 4 14일부로 일시적 실업자는 870 명을 넘어섰으며 일주일 동안 200 명이 증가했다. 더구나 자택 격리가 5 11일까지 연장되면서 향후 동안은 실업자 수가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일시적 실업자가 등록된 기업은 732000개에 이르게 되면서 기업의 고용유지 지원이 시급해졌다. 기업에 대한 고용 지원은 급작스러운 경제 붕괴 대량 해고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2008 금융위기 당시 독일이 적용해 효과를 정책이다



정책은 일부 유럽연합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유럽위원회도 시스템이 확장 있게 재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213삼부자.jpg 1204사계절2.jpg



지역별로 보면 일시적 실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20,2% 수도권 프랑스다. 다음으로 오베른 알프가 13%, 누벨 아키텐느가 9,2%. 반면 코르시카가 0,8% 가장 낮으며 노르망디와 브리타뉴가 4,5% 나타났다. 마요트와 레위니옹 해외영토는 0,1% 낮은 편이다.



기업 규모면에서는 소규모 기업일 수록 실업사례도 많다. 20 이하의 소규모 기업이 39%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50-250 기업은 26%, 20-49 기업은 19% 나타났다. 반면 1000 이상의 대규모 기업의 일시적 실업은 5% 적은 편이다.



프랑스 1 KFL 시티라인.png



분야별로 보면 숙박업과 요식업 그리고 건설업 순이다. 격리 조치로 타격을 입은 대표적 직종이다. 숙박업과 요식업은 여전히 봉쇄된 상태이며 건설업은 점진적으로 다시 시작되고 있지만 방역 조치 적용에 어려움이 따라 정상적 작업 진행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실업률 증가를 증폭시킬 하나의 요인은 학업을 마친 청년 구직자들의 노동시장 유입이 앞으로 다가왔다는 점이다. 격리가 시작된 주요 15개의 구직 사이트의 구인률은 40%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구직자들을 위해 실업보험 완화, 실업수당 기간 연장 구직자를 위한 정책을 강구하고 있다.



프랑스 4 중앙교회+퐁네트교회.png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유럽 1 딤채냉-현대냉.png 유럽 2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19
6839 파리에서 에이미와 헝데부 (Rendez-vous) (55): 코르시카 섬에서 파리 앵발리드까지 file 편집부 2020.05.19 3528
6838 프랑스 1분기 GDP -5,8% 급락, 경기 침체 현실화 file eknews10 2020.05.05 2582
6837 프랑스, 3월 실업자 7,1% 상승했고, 일드 프랑스는 -9%까지 급락 file eknews10 2020.05.05 1370
6836 프랑스, 4월 자동차 판매율 -88,8%로 급락 file eknews10 2020.05.05 1007
6835 프랑스 상원, 자가봉쇄 해제안 부결로 우려 표명 file eknews10 2020.05.05 1266
6834 요리의 테라피스트 피에르 가르니에 Pierre Gagnaire file 편집부 2020.05.05 4723
6833 프랑스 정부, 국가보건비상사태 7월 24일까지 연장 예고(1면) file eknews10 2020.05.04 1710
6832 프랑스, 격리 해제 후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전망(1면) file eknews10 2020.04.20 2640
» 프랑스, 일시적 실업자 폭증에 실업률 가속화 file eknews10 2020.04.20 1643
6830 프랑스, 코로나 전염병으로 사회적 불평등 심화 file eknews10 2020.04.20 2081
6829 프랑스, 격리조치로 소비성향 변화로 미용제품 판매 급감 file eknews10 2020.04.20 2069
6828 프랑스, 부족한 알코올 세정제대신 포도주로 해결 file eknews10 2020.04.20 1668
6827 환영 받지 못하는 파리지엔느 file 편집부 2020.04.20 1163
6826 디저트의 달콤한 유혹 편집부 2020.04.20 1879
6825 프랑스 의사 라울 Raoult 교수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해결책 file 편집부 2020.03.31 5007
6824 프랑스인과 바게트 Baguette file 편집부 2020.03.31 6398
6823 프랑스 팬데믹 경제 위기, 기업 도산, 해고 막아야(1면) file eknews10 2020.03.24 2096
6822 프랑스, 파견근로직 실업률 급증 file eknews10 2020.03.24 1633
6821 프랑스, 자가 격리 시행 후 온라인 상거래 급증 file eknews10 2020.03.24 1691
6820 프랑스 의료진, 코로나19 심각성 은폐 의혹 정부 고소 file eknews10 2020.03.24 1604
Board Pagination ‹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