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확대로 긴급 조치 발표해 
최근 일일 확진자 수 1 만명대로 스페인보다 많고 유럽에서 가장 높아..

프랑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코로나 벌생 초기 보다 더 많은 1 만명대를 넘어서면서 프랑스 정부는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9,406건이었던 확진자 수는 하루 만에 10,561건에 달했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 양성률 (검사된 총사람수 대비 양성으로 테스트 된사람 수의 비율)은 5.4%로 안정적이며 토요일  24시간동안 17명이사망했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수는 더욱 증가하여 지난 7 일동안 417명의 새로운환자가 입원했으며 24시간동안 28명이 더 증가했다. 

프랑스에서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9월 14일까지 총 30,950 명이 코로나 19로사망했다. 확진 사례의 수는 날마다 계속 증가하고 있기때문에 프랑스 보건 당국은 긴장상태를 늦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1,000만 건의 진단검사가 실시 되었고 중환자실 417명을포함해지난 7일동안 2,432명이 입원했다. 
상황의 "명백한 악화"에 직면하자 Jean Castex총리는 9월 11일 양성 사례 및 접촉자에 대한 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하여 테스트대기 시간을 단축 한다고 발표했다. 
전세계적으로 2019년 12월 31일이후 지금까지(9월 14일까지 포함) 약 29,139,881명이 감염되었으며 925,649명이 사망했다. 


1230-프랑스 3 사진.jpg
  사진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봉쇄와 같은 강력한 조치를 하지 않기로 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3 개국 미국(6,551,575명), 인도(4,846,427명), 브라질(4,345,610명)에서 전세계 확진자의 54%를 차지하고 사망자도 이들 3 개국이 전세계의 43.88%를 차지했다.
프랑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 수는 14일 오전 01:00시(프랑스 시간) 현재 381,094명이며 사망자 수는 30,916명에 이른다.
프랑스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는 581.82명(한국 43.0명)이며 사망자 수는 47.2명(한국 0.7명)으로 감염자 수중에서 사망자률은 8.1%(한국 1.63%)에 이른다.
프랑스 내 누적 및 일일 감염자 수(당일 01:00 프랑스 시간 기준) 
9월7일까지 328,980명, 9월8일 335,524명(+6,544명), 9월9일 344,101명(+8,577 명), 9월10일 353,944명(+9,843명), 9월11일 363,350명(+9,406명), 9월12일 373,911명(+10,561명)으로 급증했으나 토.일요일 양일간에는 검사 수 감소로 약간 낮 수를 기록하며, 9월13일381,094명 (+7,183 명), 9월14일 387,252명(+6,158명)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마크롱 대통령 주재 보건관련 긴급 국가안보회의가 9월11일 개최한 후 Jean Castex 총리가 대국민 발표하였다.
 Jean Castex 총리는 대국민 담화에서 " 현재 프랑스 코로나19 상황이 명백히 악화되고 있으며, 젊은층에서 바이러스 전파가 활발한데, 이들중 무증상인 경우가 많은 것은 다행이나 이들이 고위험군에 전파할 가능성이 많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하지만, 당분간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 불가피한 데, 바이러스와 싸우면서도 우리의 사회, 문화, 경제적 삶과 아이들의 교육을 포기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Jean Castex 총리는 이에 대한 프랑스의 조치로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1)위생수칙 강화 : 
각 개인들이 주요 위생수칙과 사회적인 거리두기,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을 지속해서 세심히 준수해 나갈것을 권고

2)대규모 진단검사 강화 : 
현재 프랑스는 주당 100만건 이상의 진단검사를 실시중이나, 진단검사를 위한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유증상자,혹은 유증상자와 접촉자, 그리고 의료진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하여 이들이 보다 신속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3)추적관련 인원 확충 : 
의료보험청과 지역보건청에서 역학 조사를 담당하는 인원을 2천명 가량 확충하여 접촉자 추적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4)격리기간 단축 : 
격리기간(기존 14일)을 7일로 단축할 예정이며, 전염병 관리를 위해 각 개인이 격리기간을 엄격히 준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19 감염 5일이 지나면 전파력이 약해진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른 조치다.

5)지역별 관리 강화 : 
 프랑스의 101개 행정 지역 중 현재 42개 지역(데파트멍)이 바이러스 이동이 활발해 경계등급을 최고 단계인  '적색등급'으로 분류 되었다.
특히, 마르세유와 보르도, 프랑스 해외령인 과들루프의 상황이 특히 우려된다며 이들 지역을 포함한 '적색등급'지역 단체장은 지역별 바이러스 전파 수준에 따라 마스크 착용, 집회, 상업시설 개방,식당과 술집 등 다중밀집시설의 운영 시간 축소 등 관련 방역 조치를 점진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
적색 등급은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수가 50명 이상인 지역에 내려진다.
<유로저널 특별 제작: 유럽 코로나 현황 본보 34면 참조 >

프랑스 유로저널 신유나 인턴기자/주현수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6899 프랑스 13개 지역, COVID 환자 증가로 병상 점유율 100 % 초과 file 편집부 2020.11.04 1050
6898 프랑스 전국 이동제한령,10월 30일부터 12월1일까지 재도입(11월 5일자 속보 포함) file 편집부 2020.11.04 954
6897 프랑스, 터키와의 연관된 급진 이슬람 표적 삼아 file 편집부 2020.10.28 841
6896 르노, '중국시장, 승용차 포기하고 전기차ㆍ경상용차'에 집중 file 편집부 2020.10.28 780
6895 프랑스 코로나 비상사태, 2월 16일까지 연장 가능 file 편집부 2020.10.28 832
6894 프랑스 이슬람 풍자 옹호에 중동 국가들은 '불매 운동' file 편집부 2020.10.28 1024
6893 프랑스, 내년에도 가솔린에 대한 관세 인하 유지 file 편집부 2020.10.21 870
6892 프랑스 역사 교사, 이슬람교도에 의해 참수당해 '충격' file 편집부 2020.10.21 928
6891 일드 프랑스와 8 개 대도시,10월18일부터 통금 시행 file 편집부 2020.10.21 1203
6890 프랑스,통금 시간 발표로 경제계 피해 확대 file 편집부 2020.10.21 815
6889 프랑스, 유예했던 디지털세 12월부터 징수 방침 편집부 2020.10.21 719
6888 몽마르트 사크레 쾨르 Sacred-Coeur 사원의 비애 file 편집부 2020.10.20 1248
6887 프랑스의 강력한 트렌드 유기농과 파리지앵의 웰빙 편집부 2020.10.20 1265
6886 프랑스, 신·재생에너지 이용한 그린 수소 생산에 주력 file 편집부 2020.10.07 937
6885 코로나로 재택근무 확대,업무용 부동산 시장 타격 심각 편집부 2020.10.07 755
6884 파리의 새로운 봉쇄,14일간 지속 후 재평가 편집부 2020.10.07 776
6883 마크 롱, 마르세유 봉기 등 프랑스 도시에서 큰 반발에 직면 file 편집부 2020.09.30 1426
6882 프랑스 정부, 경기 부양책위해 내년에 420억 유로 투입 file 편집부 2020.09.30 1213
6881 코로나바이러스 2차 웨이브로 프랑스 등 유럽 전역 비상 file 편집부 2020.09.30 1006
» 프랑스, 코로나 감염자 확대로 긴급 조치 발표해 file 편집부 2020.09.16 995
Board Pagination ‹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