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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21:01
보건증, 간병인 예방접종 의무화 국회에서 통과해(7월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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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증, 간병인 예방접종 의무화 국회에서 통과해 프랑스 하원의원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의료 종사자 맟 간병인에 대한 건강 패스 연장과 간병인의 COVID 의무 예방 접종에 대해 7월 22일 토론과 투표를 통해 새로운 바이러스 법안 전체를 찬성 117표, 반대 86표로 일괄 통과 시켰다. 프랑스 현지 언론 르몽드지 보도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이 7월 12일 발표한 내용으로 일부 국민들의 강력한 반대를 받고 있는 이 법안은 의료 종사자들은 물론이고 간병인, 소방관 또는 노인을 돌보는 전문가에게까지 의무적으로 백신 예방 접종을 8월 초까지 받아야 한다. Olivier Veran 보건부 장관에 따르면 증가하는 오염 곡선을 주시하면서 행정부는 '상황의 심각성'에 직면하여 의원들에게 자신의 법안을 승인할 것을 계속 촉구했다. 프랑스 공중보건국(Public Health France)이 발표한 하루 추가 감염자 수는 7월 23일 하루동안 거의 22,000건의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5월 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였다. 이 법안은 또한 환자에 대한 강제 격리를 당국이 임의적으로 하는 것을 허락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감염으로 인해 격리된 근로자의 소득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보상안을 마련해 수정안도 통과시켜 보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안에서 정부는 긴급하지 않은 환자나 의료 시설 방문자 및 퇴직자에 대한 건강 패스의 의무를 면제하는 새로운 방안도 투표로 통과 시켰다. 프랑스 유로저널 정난경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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