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피해차량에 총탄 자국이 남아있었고 직각소신소총(Kalachnikov)의 약협이 현장에서 발견되었다. Verhaegen/AFP.

무기를 소지한 강도의 습격을 당한 현금수송차량 운전자중 한 명 이 숨지고 두 명은 중상을 입었다. 강도는 돈은 강탈하지 못한 채 달아났다.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피가로 1월 15일 자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 메츠(Metz )시내 모젤(Moselle)도청과 멀지 않은 프레르 푸르넬 (frères Fournel)거리에서 보안업체 세큐리타스(Sécuritas)의 상업지구와 회사 보관소를 오가는 현금 수송차량이 강도의 습격을 받았다. 강도는 두 대의 차량(BMW, R25)으로 수송차량을 앞뒤로 꼼짝없이 가로막고 범행을 저질렀다.  
4명의 강도가 차에서 황급히 내려 소지하고 있던 무기를 이용해 수송차량을 향해 발포하였다. 수사관들은 수송차량의 문을 폭파 하기 위해 플라스틱폭약을 사용했다고 전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범인들이 로켓발사대를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었다. 피해차량에 총탄 자국이 남아있었고 직각소신소총(Kalachnikov)의 약협이 현장에서 발견되었다. 하지만 범인들은 수송차량의 현금은 강탈하지 못한 채 자신들이 타고 있던 차량을 불태우고 달아났다.

«살육의 현장»  

사고 피해는 극히 심하다. 수송차량 운전자 셋 중 한 명이 사망하고 나머지는 중상이다. 중상을 입은 두 명은 경찰의 발 빠른 출동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경찰은 두 명의 피해자를 수송차량의 지붕을 통해서 구출해야 했다. 다행히 이들의 현재 상태는 치료에 따라 호전될 수 도 있다고 전해진다. Codis화재구조센터에 따르면, 두 중상자의 몸은 파편과 총상으로 인한 상처투성이였다고 한다.    
« 마치 살육현장 같았습니다. 특공대 작전을 방불케 하였습니다.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는 조직된 범죄 행위 같았습니다 » 라고 본지와 연락이 된 한 경찰관은 분개하며 말했다 » 총알의 힘이 너무 센 나머지 피해 운전자의 얼굴에서도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라고 그는 덧붙였다.  

복면을 쓴 네 명의 범인

본지가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범인들은 흰색 아우디 차량을 타고 뭬르트에모젤(Meurthe-et-Moselle)쪽 Longwy 방향 북쪽으로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룩셈부르크로 가는  방향이기도 하다. 또한 복면을 한 강도들의 습격이 있은 지 25분 후 범인들이 타고 온 차량과 또 다른 차량이 충돌한 것으로 추정된다. 메츠시 헌병작전센터는 벨기에, 독일, 룩셈부르크 당국이 범인수색을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하였다. 현재 50개조 헌병 순찰대가 범인 수색 작업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
조엘 귀똥(Joël Guitton)검사는 이번 사건을 스트라스부르그 사법경찰과 파리 조직범죄퇴치사무국(l'Office de lutte contre la criminalité organisée de Paris)에 제소하였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19
219 대선 전 프랑스 정부의 공무원들 비위 맞추기 유로저널 2007.01.24 1916
218 육아: 프랑스 아빠들 ‘최우수 성적’ 받다 file 유로저널 2007.01.17 4239
217 프랑스 유럽국가들 중 출산율 단연 최고 file 유로저널 2007.01.17 2501
216 2005년 프랑스 경제활동 인구 2820만 명, 실업자 330만 명으로 집계 유로저널 2007.01.17 1654
» 현금수송차량 강도 습격: 운전자 중 한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7.01.17 2423
214 세계적인 빈민구호단체 엠마우스(Emmaüs) 창시자 피에르 신부 병원 입원 file 유로저널 2007.01.17 2640
213 베르트랑 들라노에(Bertrand Delanoë) 파리시장 파리시 통행 차량 수 40% 줄이기 원해 file 유로저널 2007.01.16 2359
212 프랑스 소아비만 진단의 날 file 유로저널 2007.01.16 2212
211 프랑스인의 82%: 니콜라 사르코지(Nicolas Sarkozy )와 세골렌 르와얄(Ségolène Royal)이 각종 방송 매체 덕분에 다른 후보자들보다 유리한 입장에 있다고 평가 유로저널 2007.01.16 2123
210 프랑스 전력소비 9 년 만에 감소 file 유로저널 2007.01.10 1557
209 파리, 노조 불만 속 정기세일 시작 file 유로저널 2007.01.10 2089
208 올레홍 섬(île d'Oléron) 어린이 유괴미수사건, 경찰 총 동원 유로저널 2007.01.10 1982
207 프랑스 정부 석유 가격비교사이트 개설 유로저널 2007.01.10 2268
206 텐트 생활 노숙자들/ 빌팽, “조만간 해결책 찾겠다” file 유로저널 2007.01.10 2466
205 몸살 감기에 걸렸을 때, 주위 사람들을 위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나 유로저널 2007.01.10 2248
204 주택 구입하는 프랑스 서민층 늘어나 file 유로저널 2007.01.10 2706
203 사상최대 규모 시위, 막다른 길에 놓인 빌팽… 유로저널 2006.06.01 1823
202 프랑스 여성, 스포츠웨어에 눈뜨다 file 유로저널 2007.01.03 1788
201 육류? 생선? 유로저널 2007.01.03 1626
200 독재자에 대한 사형 선고 찬성 vs 반대 유로저널 2007.01.03 2208
Board Pagination ‹ Prev 1 ... 358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