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고소득자 절반 정도가 수도권에 집중 거주



1272-프랑스 3 사진 (1 면).png



프랑스 고소득자의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통계청INSEE의 지역별 소득 연구에 따르면 소득이 가장 높은 가구(상위 1%, 월 소득 최소 9000유로)의 약 43%가 수도권 일 드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가 전했다.



 



상위 1% 고소득자는 1소비구성단위(성인 1명 기준)당 과세 전 연 소득 108670유로 이상으로 1가구의 경우 월 소득 9060유로, 4인 가족 19020유로다. 일명 ‘슈퍼 리치’로 불리는 최고 소득자 0,1%는 연 소득 268350유로 이상이어야 한다. 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22360유로, 4인 가족 46960유로다.



 



프랑스의 부자 기준을 다른 통계에서는 성인 1인이 총 급여로는 월 5,000유로 (약 7백만원: 1인/세전 소득, 세후 3,470 유로)를 버는 사람을 말하기도 한다.



커플인 경우 한달 세후 소득 5,205 유로, 4인 가족은 한달 7,287유로 벌면 프랑스에서 부자에 속하고, 프랑스 부자수는 51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8.2%에 해당한다. 



프랑스의 상위 1 %는 월 15,000유로(약 2천만원-세전)를 버는 사람이 속한다.



프랑스 국민 평균 월소득은 1,735유로(세후)이다.



프랑스 부자들 연령은 50대 이상이 70%이고 프랑스 부자들의 40%는 은퇴자들이며,부자들의 65%가 자녀가 없는 독신이나 부부로 조사 되었다.



프랑스 상위 16%가구가 소유한 재산 평균 490,000유로 (약 6억 8천만원)에 이른다.



 



가장 부유한 10가구 중 4가구 이상이 수도권인 일 드 프랑스에 살고 있다. 이 중 파리가 20%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오 드 센느가 10%다. 이 비율은 최고 부유층으로 더 높아지며 일 드 프랑스 거주자 중 임원직은30%를 차지한다. 프랑스전체 직위 비율 중 임원직은 18%다.



 



   일 드 프랑스를 제외하면 부유층은 스위스 근방 등 국경지역에 거주한다. 이들 중 오뜨 사부에는 2%, 오앵은 1,2%, 앵은 1,3%다. 동북부뿐만 아니라 모나코와 이탈리아 국경지역과 꼬트 다쥐르 등 남부 국경지역에도 고소득자 비율이 높은 편이다.



 



당연한 결과로 프랑스 전체 가구의 자가비율은 59%인 반면 고소득자의 자가비율은 86%로 높다.



 



상위 1% 부유층 중 거의 절반(47,4%)은 급여로 소득을 얻고 있지만 주요 소득 원천은 급여가 아닌 부동산이나 자산 증식이다. 부유층의 봉급 외 소득 비율은 20%이며 프랑스 전체 가구의 비율 3%보다 월등히 높다.



 



또한 자산에 의한 소득 비율은 부유층이 22%로 전체 가구의 5%에 비해 4배 이상 많다. 이 비율은 특히 코르시카와 프로방스 알프 꼬트 다 쥐르에서 30%로 높았다.



 



고소득 가구의 프로필은 다양하다.



 



수도권이나 대도시 같이 고용이 밀집 된 지역의 경우 급여 소득이 높은 반면 고용이 적은 지역의 경우 자산 소득 같이 비 급여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구밀도가 높은 지자체에서 소비구성단위에 따른 연간 가구소득(192800유로)이 저밀도 지역(168190유로)보다 높았다.     



 



가구 구성별로 보면 고소득층 중 자녀가 없는 커플(37%)과 60세 이상(48%)의 비율이 높다. 프랑스 전체 비율은 각각 24%, 40%다. 독신 여성은 10%로 전체 비율 20%의 절반이며 남성은 동일하다. 한부모 가구는 4%로 전체 11%보다 낮았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28 오미크론 변종, 전세계 7,000편 이상의 항공편 취소로 연말 휴가 방해 file 편집부 2022.03.08 36
7027 프랑스, 5~11세 어린이 예방접종 캠페인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8 20
7026 프랑스, 북경 올림픽 참석 '올림픽, 정치화에 반대' file 편집부 2022.03.08 22
7025 프랑스 해군, 최초 방공 다목적 호위함 취역 file 편집부 2022.03.08 36
7024 프랑스 스마트폰 판매의 32%가 삼성으로 '1위' file 편집부 2022.03.08 115
7023 프랑스,전체 국토 내 5G 통신망 보급에 박차 중 편집부 2022.03.08 38
7022 프랑스, '기후클럽' 참가국에 CBAM 면제 시사 file 편집부 2022.03.08 70
7021 프랑스 오미크론 변이체,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되었을 수도 file 편집부 2022.03.08 14
7020 프랑스 칼레, 영국 해협 사상 최악의 난파선 사고에 충격 file 편집부 2022.03.08 111
» 프랑스 고소득자 절반 정도가 수도권에 집중 거주 file 편집부 2022.03.08 44
7018 프랑스, 주택 빈곤층과 연료비 미납자 지속적인 증가세 file 편집부 2022.03.08 71
7017 프랑스 포도주, 국제 경쟁력 약화로 수출 부진 file 편집부 2022.03.08 63
7016 프랑스, 반도체 부족에 신차 생산 감소하고 중고차 가격 상승 file 편집부 2022.03.08 57
7015 프랑스 경제,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 거의 회복 file 편집부 2022.03.08 22
7014 프랑스 언택트 산업, COVID시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해 file 편집부 2022.03.08 16
7013 프랑스의 스타트업, 비대면 분야 성장 지속해 file 편집부 2022.03.08 19
7012 영국 정부,영불 해협통한 불법 이민자 급증에 프랑스 신랄히 비난 file 편집부 2022.03.08 64
7011 프랑스, 신재생에너지 이용한 그린 수소 생산에 주력 file 편집부 2022.03.08 42
7010 프랑스, 반도체 부족에 신차 생산 감소하고 중고차 가격 상승 편집부 2021.11.15 242
7009 프랑스 경제,코로나19 대유행 이전 수준 거의 회복 편집부 2021.11.15 165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