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71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마디송(여, 5세), 수색작업 3일만에 숨진 채로 발견

아이가 죽었다는 소식에 어떤 이는 감정에 북받쳐 울고 또 다른 사람들은 분노에 떨고 있다.
에이귀이에르(Eygui_res)에 살고 있는 5살짜리 어린 꼬마소녀가 사라진 것은 지난 6일이었다. 하지만 아이는 그로부터 3일이 지난 월요일 아침 아이의 부모가 알고 지내던 한 청년(24세)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5월 9일자 르 몽드 지는 전했다. 그는 여아를 납치했다는 의혹을 주위 사람들로부터 받고 있던 터라 헌병대원이 도착했을 때에는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번 사건을 맡은 담당 검사 앙뚜안 빠가넬리(Antoine Paganelli)씨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마디송의 몸에는 칼이나 그 밖의 무기에 의해 생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상처가 발견되지 않았다.
5월 9일 부검실시
첫 번째 조사결과에 의하면 아이는 지난 5일과 6일 밤 사이 실종된 후 얼마 되지 않아 숨졌다. 에이귀이에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금요일과 토요일 밤 사이 사라진 여아는 그 다음 날인 토요일 오전 10시 40분경 이 지역에서 금속 공으로 일하고 있는 한 젊은 청년의 집 쓰레기봉투에서 발견되었다. 헌병대원들이 청년의 집에 도착했을 때, 그는 말문을 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갑자기 자신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자살을 시도했다. 청년은 그 즉시 헬리콥터로 마르세이유에 있는 한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병원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그의 상태는 그리 걱정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검찰 측은 지금으로서는 그가 여아를 상태로 어떤 다른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숨진 아이를 찾는 수색작업은 그가 사라진 토요일부터 적극적으로 전개되었다. 아이의 어머니는 실종된 날 침대가 비어있었고 뒷문이 반쯤 열려진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틀 동안 100 여 명의 헌병대원들과 소방대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아이가 가출을 한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납치당한 것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에이귀이에르 주변의 작은 마을들을 샅샅이 수색했다.
<프랑스=유로저널 ONLY 뉴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에이귀이에르 (Eygui_res) 에서의 공포… file eunews 2006.05.30 1271
2298 파리 노숙자, 점점 많아져… file eunews 2006.05.30 1824
2297 외국인들을 위해 힘쓰는 한 프랑스 유치원 file eunews 2006.05.30 1875
2296 인종차별 논쟁의 대상이 된 프랑스 file eunews 2006.05.30 2351
2295 도미니끄 드 빌팽, 라이벌에 대한 조사 실시… ? file eunews 2006.05.30 1655
2294 이란 핵 문제 관련 회의, 독일과 파리 에서… file eunews 2006.05.30 1715
2293 프랑스, 첨단기술분야 투자 프로젝트 발표 eunews 2006.05.30 1894
2292 거식증, 식이장애 그 이상의 문제죠 file eunews 2006.05.30 3662
2291 장-프랑수아 르블, 별세 eunews 2006.05.30 1881
2290 프랑스 이민, 이젠 불어 잘하는 사람들만? file eunews 2006.05.30 2630
2289 프랑스 학생단체 및 노조, 노동정책 CNE 철회 촉구 file eunews 2006.05.30 2653
2288 취업 위원회, 이제부터 소르본에서… file eunews 2006.05.30 2336
2287 인종차별 논쟁의 대상이 된 프랑스 file eunews 2006.05.30 2539
2286 5월, 칸 영화제의 달 file eunews 2006.05.30 2510
2285 소르본 대, 24일 다시 문 열어 file eunews 2006.05.30 2590
2284 겨울 끝, 하지만… file eunews 2006.05.30 3008
2283 12명의 노숙자, 한파로 사망 eunews 2006.05.30 2542
2282 TGV, 폭탄 위험에 노출 eunews 2006.05.30 2632
2281 프랑스, 하루빨리 공공부문 개혁해야 eunews 2006.05.30 2672
2280 프랑스 대통령 선거, 루아얄 대 사르코지? eunews 2006.05.30 2799
Board Pagination ‹ Prev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