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8월 20일 일요일 “장미 축제”에 참석한 세골렌 루아얄이 아르노 몽떼부르그 옆에 있다.(사진)
르 몽드지가 8월 21일자 신문에서 세골렌 루아얄의 최근 활동에 대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세골렌 루아얄(Ségolène Royal)은 지난 8월 20일 Frangy-en-Bresse (Saône-et-Loire)에서 열린 장미 축제에 참석해 “내년에 있을 대선에서 사회주의자 들 뿐 아니라 변화를 바라는 모든 이들이 같이 할 것”을 촉구했다. 내년 대선 후보자이자 사회주의자 세골렌 루아얄은 연설을 통해 “우리는 2007년에 프랑스가 다시 일어나기를 바라는 바, 현재 우리나라에서 나타나고 있는 변화의 바람과 미래 발전에 대한 욕구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과제이자 의무이기도 합니다” 라고 선언했다.
그녀는 이어 장미 축제에 온 2천 여명의 인파들 앞에서 “이러한 변화의 바람과 다가올 미래가 한층 밝아지기를 원하는 욕구가 온 나라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이것은 사회주의 지도자들이 바라던 것이 성공적으로 실현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현상이 여기서 머무르지 않고 건설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가시화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미래 사회를 위한 투쟁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불가능 한 것도 아닙니다. 나는 Frangy 마을 이곳에서 ‘프랑스가 다시 일어나 달라지기를 바라는 모든 이들’이 한데 뭉치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라면 저는 자신이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 “제가 여러분들께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혼돈상태에 있는 것들을 단순히 관리하자는 정치가 아닙니다. 저는 프랑스가 앞으로 다가올 모든 찬스를 거머쥘 수 있도록 모든 권력을 효율적으로 분배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은 프랑스가 지향하고 있는 ‘평등’에 대한 열정을 실현시키는 작업과도 일치합니다.”라고 설명했다.

" “미테랑 대통령이 그토록 사랑했던 이 부르고뉴 지방에서…”
루아얄은 이 밖에도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이 그토록 사랑했던 이 부르고뉴”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미테랑 대통령이 고수했던 이 지방은 앞으로도 미테랑의 정신을 물려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1993년에서의 연설에서 ‘하나됨의 의무’, ‘용기’, ‘실질적 변화의 필요성’등 프랑스가 지향해야 할 몇 가지 가치들을 내 놓았었는데 이에 대해 한번 더 역설하며 “나는 이러한 가치들을 바탕으로 정치적 책임과 한 나라의 대표인물로서의 역할을 맡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Frangy-en-Bresse 에서 열린 장미축제에서 모습을 보인 세골렌 루아얄의 출현으로 이날 하루 동안 적지 않은 혼란이 있었다. 그녀를 보기 위해 몰려든 군중들 중 3명이 결국 부상을 입었다. 그러나 부상 정도는 그리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 여름 세골렌 루아얄 지지자들을 결집시키는 데 한 목 한 장본인이자 이번 축제를 총괄하게 된 아르노 몽떼부르그(Arnaud Montebourg)씨는 “Frangy가 이러한 혼란을 겪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날 프랑스인과 외국인을 포함한 총 3천 여명의 인파와 8십 여명의 기자들이 세골렌 루아얄의 연설을 듣기 위해 이 마을을 찾았다. 참고로 말하면 Frangy-en-Bresses는 6백 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조그마한 마을인데 매년 장미축제 행사 기간 중 유명 정치인을 초대해오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19
2379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퐁트네 수도원> file 유로저널 2006.09.12 1118
2378 루아얄, 단연 선두에 올라… 유로저널 2006.09.12 1037
2377 프랑스 내무부 장관, 뉴욕과 워싱턴 방문 재개 유로저널 2006.09.12 915
2376 수 천명의 파리 시위자들, 까샹(Cachan) 거주 불법 외국인 응원에 나서 file 유로저널 2006.09.12 1012
2375 피부의 아름다움을 위해... file 유로저널 2006.09.05 1100
2374 Alstom Power Boilers 사, 직원들 석면 노출 사건으로 법정행 file 유로저널 2006.09.05 1190
2373 컴퓨터가 당신의 일상을 챙겨줄 때… file 유로저널 2006.09.05 1174
2372 사르코지, UMP후보 중 최고 인기 유로저널 2006.09.05 1060
2371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Autun file 유로저널 2006.09.05 1233
2370 사르코지, 프랑스 젊은이들에게 ‘옛 사상과의 단절’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9.05 1226
2369 프랑스, 상반기 1.9% 고성장 배경과 전망 유로저널 2006.08.31 928
2368 프랑스인 두 명 중 한 명 인터넷 사용 file 유로저널 2006.08.29 1281
2367 아프리카인의 프랑스 행 이민 증가 file 유로저널 2006.08.29 1398
2366 객관적 입장 취한 올랑드, 좌익 정당의 결의 촉구> file 유로저널 2006.08.29 1154
2365 2005년 산 보르도 와인 가격 껑충 뛰어올라 유로저널 2006.08.29 1549
2364 프랑스 관광 정보: 프랑스 중부, 부르고뉴와 프랑슈 콩테편-모르방 file 유로저널 2006.08.29 1155
2363 리모쥬의 무 체류증 외국인 44명 단식투쟁에 나서… file 유로저널 2006.08.29 1081
» 장미축제에 참석한 세골렌 루아얄,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 벌여 file 유로저널 2006.08.25 1159
2361 [피가로 주간 특집] « 결혼이란?» file 유로저널 2006.08.25 1227
2360 Roubaix 에서 화재발생 file 유로저널 2006.08.25 1229
Board Pagination ‹ Prev 1 ...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