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진> 중학교뿐 아니라 초등학교에서의 폭력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 르피가로 » 2월 15일자에 따르면, 지난주 Châlons-en-Champagne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 두 명이 동생을 훈육했다는 이유로 두 명의 젊은이로부터 구타 당한 사건이 발생했었다. 이 사건 외에도 지금까지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발생했던 학교폭력이 초등학교에서도 발생하고 있다고 교사들은 말한다. 물론 아직까지는 욕설, 반복되는 싸움, 학생들의 주의부족 등 폭력의 수위가 그다지 심하지는 않다. 프랑스 교육부는 다음 달부터 ‘학교 내 위험한 게임 및 놀이’에 관한 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회학자 조르쥬 포티노(Georges Fotinos)는 « 초등학교내분위기 그 이해와 실체 »라는 명제의 문건을 통해, 프랑스 전국 868개 유치원과 초등학교장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응답자의 41%는 학교분위기가 최근 몇 년 동안 많이 악화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조르쥬 포티노는 학교장들에게 위험수위의 기준을 나타내는 ‘학교분위기지수’를 제안하였다.  

응답자들 중 약 4/1이상이 위험 수위를 이미 넘었다고 평가하였고 22%는 위험경계수위에 있다고 답했다. 학교장들은 폭력위험수위가 낮더라도 이를 걱정스러운 일로 여겨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학교폭력감시단의 에릭 드바르비유(Éric Debarbieux)는 현상을 지나치게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학교폭력이 동일한 학생들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지속적으로 왕따를 당하는 아이는 그렇치 않은 아이보다 앞으로 자살을 시도할 위험이 4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교사들은 아직 학생들의 스트레스 상황을 관리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조르주 포티니의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90%가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에릭 드바르비유는 ‘하루빨리 교육과 지식전달을 동일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9 에어버스, 구조조정 합의 유로저널 2007.03.01 933
2538 올랑드, 대도시교외지역 방문 않는 사르코지 비꼬아 유로저널 2007.03.01 991
2537 암, 여성이 생존률 더 높아 유로저널 2007.03.01 955
2536 일요일 상점 영업: 경사위(CES), 변화의 필요성 권고 file 유로저널 2007.03.01 981
2535 프랑스 여자테니스 계, 강간사건 충격 file 유로저널 2007.03.01 1447
2534 생마르탱 운하 텐트점거 노숙자들 이동 무산 file 유로저널 2007.03.01 1348
2533 프랑스, 자가처방 늘어 유로저널 2007.02.21 1016
2532 루와얄 시청률 경쟁에서 승리 유로저널 2007.02.21 868
2531 볼륨을 줄여라 file 유로저널 2007.02.21 1107
2530 프랑스, 창업 크게 늘어 file 유로저널 2007.02.21 994
2529 프랑스 가족결속 여전해 file 유로저널 2007.02.21 926
2528 나치협력자 모리스 파퐁 사망 file 유로저널 2007.02.21 1243
2527 Edith Piaf 일대기 그린 영화 "La môme" 개봉 유로저널 2007.02.21 1200
» 프랑스, 초등학교 분위기 점점 악화 file 유로저널 2007.02.21 1340
2525 프랑스 보유세(ISF) 납세의무자 속속 해외로 file 유로저널 2007.02.14 1129
2524 ‘에리카호 원유유출사건 관련자 법정에 서다 file 유로저널 2007.02.14 1627
2523 파리시 교통정책 재검토 유로저널 2007.02.14 1605
2522 빌팽 총리, 국채상환에 힘 모으길 촉구 file 유로저널 2007.02.14 870
2521 佛수사진 방한 ‘영아 유기사건’ 수사 file 유로저널 2007.02.14 1136
2520 파리시, 사회단체들의 주택전차계약에 합의 유로저널 2007.02.14 823
Board Pagination ‹ Prev 1 ...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