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진> 2005년 프랑스 서부지방에서 바캉스를 즐기고 있는 한 가족의 모습

“르파리지엥”은 2월 18일자에서 프랑스 가족의 정은 여전하다고 보도하였다. 프랑스인 10명중 9명은 지난 한 해 동안 가족을 돕거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Crédoc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프랑스인들은 자신의 부모가 거동이 불편해지면 언제든지 부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보고했다. 2003년 폭서로 인해 가족간의 상부상조의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났던 것에 비해, 프랑스인의 65%가 몸이 불편한 노부모를 모실 준비가 되어있다고 응답했다. 51%는 부모님을 돌보기 위해 이사를 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프랑스인 10명 중 9명은 이미 손주 돌보기, 위로, 집안일 돕기, 경제적 도움 등 가족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12%는 가족에게 돈을 빌린 적이 있고 15%는 구매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들 받았다고 대답했다. 응답자의 5%는 미리 유산을 물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간의 믿음은 변하지 않아, 프랑스인의 80%는 자신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시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마찬가지로, 프랑스인 10명중 9명은 가족 중 누군가를 도운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가족에게 도움을 주면 언제가 자신이 도움을 받을 기회는 6배 이상으로 많다는 점을 조사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도움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8-24세의 32%는 작년 한 해 동안 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60세 이상 노인은 15%). 24%는 돈을 빌린 적 있고, 38%는 각종 비용을 가족의 도움으로 지불하였다.

반면, 60-69세 노인의 24%는 가족 구성원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었고 40-60세 사이 중년층은 13%에 그쳤다. 연대를위한저축은행기금이 노트르땅(NotreTemps), Seniorscopie.com,포스포르(Phosphore)와 함께 의뢰하여 실시한 이번 조사는 2006년 10월 18세 이상 1023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9 에어버스, 구조조정 합의 유로저널 2007.03.01 933
2538 올랑드, 대도시교외지역 방문 않는 사르코지 비꼬아 유로저널 2007.03.01 991
2537 암, 여성이 생존률 더 높아 유로저널 2007.03.01 955
2536 일요일 상점 영업: 경사위(CES), 변화의 필요성 권고 file 유로저널 2007.03.01 981
2535 프랑스 여자테니스 계, 강간사건 충격 file 유로저널 2007.03.01 1447
2534 생마르탱 운하 텐트점거 노숙자들 이동 무산 file 유로저널 2007.03.01 1348
2533 프랑스, 자가처방 늘어 유로저널 2007.02.21 1016
2532 루와얄 시청률 경쟁에서 승리 유로저널 2007.02.21 868
2531 볼륨을 줄여라 file 유로저널 2007.02.21 1107
2530 프랑스, 창업 크게 늘어 file 유로저널 2007.02.21 994
» 프랑스 가족결속 여전해 file 유로저널 2007.02.21 926
2528 나치협력자 모리스 파퐁 사망 file 유로저널 2007.02.21 1243
2527 Edith Piaf 일대기 그린 영화 "La môme" 개봉 유로저널 2007.02.21 1200
2526 프랑스, 초등학교 분위기 점점 악화 file 유로저널 2007.02.21 1340
2525 프랑스 보유세(ISF) 납세의무자 속속 해외로 file 유로저널 2007.02.14 1129
2524 ‘에리카호 원유유출사건 관련자 법정에 서다 file 유로저널 2007.02.14 1627
2523 파리시 교통정책 재검토 유로저널 2007.02.14 1605
2522 빌팽 총리, 국채상환에 힘 모으길 촉구 file 유로저널 2007.02.14 870
2521 佛수사진 방한 ‘영아 유기사건’ 수사 file 유로저널 2007.02.14 1136
2520 파리시, 사회단체들의 주택전차계약에 합의 유로저널 2007.02.14 823
Board Pagination ‹ Prev 1 ...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