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얼마 전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식 전쟁”의 시대를 맞이하여 과학기술 인력 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독일은 2006년 독일의 기술 인력이 48000명 모자라서 35억유로의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는 재계의 지적이 나오면서 최근 동유럽 인력에 대한 문호를 과감히 열었다.
그러나 프랑스의 기술 인력은 크게 부족하지 않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실제로 프랑스에서 연간 배출하는 기술자는 경제 성장과 함께 해마다 3-4%씩 늘어나고 있다.
채용도 늘어나고는 있지만 20년 전처럼 기술 인력이 심각할 정도로 부족한 것은 결코 아니다.
분야마다 다르다. 정보, 엔지니어링 방면은 인력 수요가 많고 그 동안 투자를 소홀히 한 핵 분야도 인재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러나 인력이 크게 모자란 것은 아니다.
정보 통신의 경우 채용에서 불이익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북아프리카와 아랍계 젊은이들이 소규모로 창업을 많이 하는 추세인데 이 중에는 상당한 실력파도 적지 않다.
유럽연합이 확대되면서 루마니아나 폴란드에서 온 기술자도 늘어났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경우 아예 인도 기업에 외주를 주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인도도 경제 개발로 자체 수요가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남아도는 고급 인력이 많다. 무엇보다도 인건비가 싸다.
인도 프로그래머의 인건비는 프랑스의 10분의 1밖에 안 된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같은 값이면 임금이 싼 쪽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막연한 이공계 인력 부족론을 감상적으로 내세워서 졸업자를 양산하는 것은 오히려 무책임한 일일 수도 있다는 것이 업계의 지적이다.
세계화와 함께 수요도 늘어났지만 전문가의 공급도 늘어났다.
문제는 국경선을 낮추어 그 전문가를 받아들일 것이냐 말 것이냐다.

<프랑스 유로저널 ONLY 뉴스 >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1
2719 르노니산 자동차 모로코에 자동차 조립공장 유로저널 2007.09.08 1085
2718 프랑스 국민 1인당 의료비 지출 소폭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9.08 981
2717 GDF와 수에즈 합병, 새로운 공룡 에너지기업 탄생 file 유로저널 2007.09.08 1063
2716 실내 금지 흡연도 프랑스인의 외식 사랑은 못 막아 file 유로저널 2007.09.08 1321
» 이공계 인력 부족론 다분히 과장 file 유로저널 2007.09.08 1167
2714 프랑스, 법무장관 동생 마약 거래 혐의로 유죄선고 file 유로저널 2007.08.27 1046
2713 휴가철 차량 매연, 환경에 악영향 점점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8.27 1063
2712 프랑스, 부유세 모두 41억유로 걷혀 file 유로저널 2007.08.27 1017
2711 극우 정치인 르펭, 서방 외교정책의 위선에 일침 file 유로저널 2007.08.27 941
2710 주택 융자 금리도 지역에 따라 차이 file 유로저널 2007.08.27 1192
2709 파리 시내 상점 폐점 시간 점점 늦어지는 추세 file 유로저널 2007.08.27 2184
2708 프랑스 경제에 사르코지 효과 없었다 file 유로저널 2007.08.16 1311
2707 불공정조항시정위원회, 트리플플레이 서비스 불공정 규약 지적 file 유로저널 2007.08.16 1296
2706 파스타 가격 앞으로 크게 오를 듯 file 유로저널 2007.08.16 1581
2705 사르코지 국정 수행에 프랑스 국민들 대체로 만족 file 유로저널 2007.08.16 1043
2704 해리 포터 해적판 인터넷에 올린 프랑스 청소년 적발 유로저널 2007.08.16 1125
2703 프랑스 호텔, 식당의 4분의 1이 불법 직원 고용 file 유로저널 2007.08.16 1099
2702 프랑스 올 상반기 대외 무역 적자 가속화 file 유로저널 2007.08.16 1686
2701 올해 파리 여름 세일 판매액 기대에 못 미쳤다 file 유로저널 2007.08.15 1435
2700 마네는 되잃고 피카소는 되찾고 file 유로저널 2007.08.15 1190
Board Pagination ‹ Prev 1 ...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