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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9 00:00
프랑스의 예술인들이 안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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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현대미술관 도쿄 드 팔레(Tokyo de Palais)에 2010년 문을 열개 될 현대 예술 공간에 대한 뚜렷한 계획이 불퉁명해지자 아네뜨 메싸제르(Annette Messager)와 클라우드 레벡끄(Claude Lévêque) 등 3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경종을 울리고 나섰다고 리베라씨옹이 지난 28일 장-미쉘 오또니엘(Jean-Michel Othoniel)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도쿄 드 팔레에 예술 공간을 만들자는 계획’은 너무나도 멋진 계획인데도 불구하고 문화부 장관은 벌써 몇 달동안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예술가들은 전했다. 한편, 문화부 장관의 측근의 정보에 따르면, 이번 작업은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계획을 실행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현대 미술을 위한 파리의 새 공간을 위한 이번 계획은지난 해, 전 문화부 장관 르노 도네디유 드 바브르(Renaud Donnedieu de Vabre)에 의해 거론되었으며, 약 4천만 유로의 예산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팔레 드 도쿄 안의 안쓰이는 부지 9 000 m² 에 계획하고 있는 현대 미술의 새로운 공간의 설립 목적은 현재 프랑스에 실존하고 있는 예술인들과 그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등, 일반인들에게 현대 미술을 한층 더 잘 알리기 위함이다. 현대 미술 공간에 대한 검토는 이미 다 끝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미 공간의 건축에 대한 공모도 마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 정부는 공간 건축 시공에 관한 뚜렷한 계획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어 예술가들은 조바심을 내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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