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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4 15:53
왈롱인 49%, 프랑스 편입 원해
조회 수 1703 추천 수 0 댓글 0
그동안 벨기에의 왈롱(발론-Wallon)인들 뿐만 아니라 프랑스인에게도 타부시 되어왔었던 ‘왈롱주의 프랑스 편입’이 더 이상 묻혀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9일, 벨기에 브뤼셀의 ‘르수아(Le Soir)’와 지역신문인 ‘라브와 뒤 노르(북쪽의 목소리-La Voix du Nord)’ 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49%의 왈롱인들이 프랑스 편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인들의 약 60%가 이에 호의적인 태도를 가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2007년 10월에 집계된 조사에서 ‘왈롱주의 프랑스 편입’을 원했던 왈롱인은 29%에 그쳤다. 9개월만에 거의 2배에 가깝게 수치가 오른 셈이다. 한편, 프랑스 인들의 호감도는 작년 11월 54%에서 약 6% 더 증가하였으며, 반대표는 41% 에서 37%로 약 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되었다. 뿐만 아니라 «(왈롱주의 프랑스 편입 후,) 벨기에가 사라질 것으로 보이는가 ? »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사람은 2007년 16% 에서 23%으로 증가하였으며, ‘그럴리 없다’라고 대답한 사람은 78%에서 59%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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