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일요일(7일),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경제부 장관은 매년 겨울과 여름 세일 시작일을 각각 매년 1월 두 번째 수요일과 6월 세 번째 수요일로 고정하기로 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이와 같은 결정은 세일 때마다 늘 찾아오는 시작일에 대한 혼동을 줄이기 위한 것이며”, 앞으로는 “예외 없이 정확한 날짜가 지켜지게 될 것이다.”라고 크리스틴 라가르드 장관은 밝혔다. 또한, 추가로 2주간의 선택적인 세일을 실시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상품 가격과 물량의 순환을 도울 수 있는 방안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올 겨울 세일은 내년 1월 7일 시작되며, 여름 세일은 6월 17일에 시작하게 된다.
한편, 여론조사 기관인 TNS Worldpanel이 지난달 24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58,5%가 세일기간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의 56%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함으로써 경제위기를 지나면서 달라진 소비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세일기간에 가장 많은 소비를 보이는 상품은 가족과 아이들의 의복으로 프랑스인의 4분의 3은 세일기간에 주로 의류비에 대한 지출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사실은 지난여름 경제위기의 여파로 늘어난 세일과 각종 할인행사로 말미암아 의복과 신발류의 소비가 오히려 늘어났다는 사실이다. 프랑스 패션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경제위기로 바닥을 치는 구매력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난 10개월 동안의 의복과 신발류의 소비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59 프, 중부지방 폭설로 10만 가구 정전. file 유로저널 2008.12.16 1166
3258 잉그리드 베탕쿠르 재단 만들어진다.(1면) file 유로저널 2008.12.16 1573
3257 프랑스 집값 하락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2.09 1129
3256 프랑스인, 경제위기에도 노엘은 지킨다. file 유로저널 2008.12.09 1973
3255 프랑스 유가 연이은 소폭하락. file 유로저널 2008.12.09 1790
3254 알프스, 스키를 즐기던 세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8.12.09 1333
» 겨울 세일, 매년 1월 두 번째 수요일로 고정. file 유로저널 2008.12.08 1456
3252 2009 프랑스 미의 여왕, 끌로에 모르토. file 유로저널 2008.12.08 1371
3251 프랑스인의 식탁은 안전지대인가? file 유로저널 2008.12.08 1781
3250 모욕당한 무슬림의 무덤. file 유로저널 2008.12.08 1481
3249 대낮 보석상 강도, 8천5백만 유로 금품갈취. file 유로저널 2008.12.08 1563
3248 사르코지와 달라이 라마의 만남, 불쾌한 중국.(1면) file 유로저널 2008.12.08 1287
3247 파리 13구에 고층복합건물 들어선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229
3246 프랑스 실업자 수 2백만 명 돌파. file 유로저널 2008.12.01 1290
3245 한산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시장. file 유로저널 2008.12.01 1012
3244 사르코지, 주술인형 항소에 절반의 승리. file 유로저널 2008.12.01 1274
3243 지롱드 지역, 폭풍우로 인한 전기 차단. file 유로저널 2008.12.01 1115
3242 후와얄, 오브리와의 연대 가능하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148
3241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집중단속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516
3240 프랑스 포도주의 위기, 달라진 풍속도. file 유로저널 2008.12.01 1263
Board Pagination ‹ Prev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