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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프랑스 남서부 지방을 휩쓸고 간 폭풍 클라우스(Klaus)로 말미암아 일요일(25일) 현재, 인근 지역 8십만 가구의 전기공급이 중단된 가운데 가정용 발전기의 배기가스에 중독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르 몽드(Le Monde)가 보도했다.
지난 일요일(25일) 프랑스 남서부 도르도뉴(Dordogne) 지방의 낭트이유(Nantheuil)에서 70대의 노부부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사체를 부검한 의사 올리비에 위트(Olivier Hutr)에 따르면 각각 75세와 77세인 노부부가 가정용 발전기의 배기가스로 가득한 그들의 방안에서 숨친 채로 발견됐으며 환기구를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채 난방을 위해 가동한 발전기의 배기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도르노뉴 지방에서는 폭풍으로 말미암아 전기공급이 중단된 24시간 동안 모두 29명의 이 지역 주민이 가정용 발전기의 배기가스에 중독돼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역시 환기구를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밀폐된 공간에서 가정용 발전기를 가동했으며, 이들 중 중독이 심한 네 명은 보르도로 후송돼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25명도 인근 병원에서 산소치료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역시 폭풍의 피해지역인 프랑스 남서부 랑드(Landes)에서는 저체온증 증세를 보인 70세의 여인이 그녀의 정원에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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