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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4 01:36
프랑스인 7명중 1명, 인터넷으로 정보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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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백만 명의 프랑스인은 일상의 뉴스와 각종 미디어 정보에 접속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컴퓨터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E24가 여론조사기관인 Ipsos와 MediaCT의 공동 조사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수의 프랑스�인이� 일상의 정보와 미디어 프로그램에 접하는 수단으로 신문이나 TV, 라디오가 아닌 자신의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현상은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가을, 일상의 정보 공유 수단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인구는 8��9십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 2007년 봄에 비해 1백2십만 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컴퓨터를 통한 정보 전달의 수단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은 라디오 프로그램이며 TV시청과 뉴스의 검색에도 일상적으로 컴퓨터가 활용되고 있다. 컴퓨터를 통한 정보 이용의 장점은 저장과 반복재생이 가능하고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어느 곳이든 실시간으로 최신뉴스의 검색이 가능하며 친구나 동료들과 손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 등이다. 수집된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활성화도 컴퓨터 활용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요인 중의 하나이다. 컴퓨터 사용자들은 간단한 검색어의 입력으로 TV 앞에서 방영시간을 기다리거나 미디어테크와 도서관을 찾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원하는 정보를 어디에서든 얻을 수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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