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한국인 구학림(39세) 등 228명의 희생자를 낸 AF447기 사고 원인이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금요일(10일), 프랑스 항공조사국(BEA)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40여 일 간 핵잠수함을 동원하며 진행됐던 사고 비행기의 블랙박스 수색작업이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비행기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것을 보이는 블랙박스의 수색작업이 중단됨에 따라 AF447기의 결정적인 사고 원인 또한 대서양의 심해에서 영원히 잠들 것으로 보인다.
비행기의 운항기록을 간직한 블랙박스는 비행기의 사고 이후에도 자동으로 신호를 보내 자신의 위치를 알리지만 통상적으로 30일지 지나면 신호가 끊어진다.  
지난 6월 1일,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오전 0시 19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로 공항을 출발한 에어 프랑스 소속 AF 447 여객기는 오전 11시 10분경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이륙 두 시간여 만인 3시 30분까지 정상적인 교신이 이루어졌던 여객기는 45분가량 연락이 두절되었으며 4시 14분경 자동 경보시스템에 의해 전기 장치가 고장이 났다는 메시지가 전송되고 나서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애초, 전문가들은 천둥번개 경보가 내린 지역을 통과하던 여객기가 번개에 맞아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판단했으나 현재 가장 유력한 사고 원인은 속도계의 고장으로 인한 공중분해나 추락일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에어버스 A330 기종의 이 여객기는 지난 2005년에 처음 출항한 최신 여객기로 실종 당시 126명의 남자 승객, 82명의 여자 승객, 7명의 어린이, 1명의 유아 등 216명의 승객과 12명의 승무원 등 총 22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와 브라질의 군병력이 동원된 공동수색작업에서 그동안 50여구의 시신과 600여 점의 잔해가 발견됐으며 시신 중 40여 명의 신원이 파악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1
3559 니콜라 사르코지 퇴원.(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8 1444
3558 프랑스 관광산업은 청신호. file 유로저널 2009.07.20 1012
3557 알러지 환자, 유기농 과일 섭취 주의필요. file 유로저널 2009.07.20 1739
3556 기차역에서 만나는 과일시장. file 유로저널 2009.07.20 1401
3555 또 다시 도마에 오른 바이오 연료 E10. file 유로저널 2009.07.20 1328
3554 EDF, 앞으로 3년간 20%의 전기요금 상승 원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7.20 1208
3553 1분기 주택 거래가 -3,5% 하락. file 유로저널 2009.07.20 1178
3552 트루빌, 해수욕 즐기던 4명 익사. file 유로저널 2009.07.20 1556
3551 프랑스, 신종 플루 환자 하루 만에 33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7.20 912
3550 프랑스, 대체 에너지 개발의 선두주자로 나선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0 1103
3549 프랑스인 52%, 여름 바캉스 떠나지 않는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7.20 1431
3548 6월 교통사고 사망자 33% 폭등. file 유로저널 2009.07.14 1324
3547 벨리브, 2년간의 성적표 46점. file 유로저널 2009.07.14 1334
3546 과속 단속기에 불을 지른 극우파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07.14 1164
3545 A310 희생자 유가족을 위한 특별 전세기 운항. file 유로저널 2009.07.14 1356
3544 폐차 보조금 사라진다. file 유로저널 2009.07.14 1156
3543 구속수감 중 사망한 20대 청년의 사의 규명 촉구시위 이어져. file 유로저널 2009.07.14 1001
3542 휴가철 악천후에 대비한 보험상품 등장. file 유로저널 2009.07.14 1069
» AF447기 블랙박스 추적 사실상 중단. file 유로저널 2009.07.14 1373
3540 센-생-드니, 잇따른 총격 사건으로 20세 청년 사망.(1면) file 유로저널 2009.07.14 1274
Board Pagination ‹ Prev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