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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01:13
아르데슈 산불로 120 헥터 삼림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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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아르데슈에서 발생한 산불로 모두 120 헥터의 삼림이 소실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일요일(23일) 밤, 프랑스 남부 아르데슈(Ardèche) 인근 생-줄리앙-뒤-귀아(Sailnt-Julien-du-Gua)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근 지역 120 헥터의 삼림이 소실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방 소방당국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일요일 밤 20시 10분경 도로에 인접한 숲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으며 긴급출동한 헬리콥터와 180여 명의 소방대원에 의해 10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한편, 그리스와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남부에 대형산불이 잇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지난 7월 한 달 동안 프랑스 내에서도 315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초, 브리스 오르트프(Brice Hortefeux) 내무부 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 동안 프랑스 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315건에 달했으며 전체적으로 13,200 헥터의 삼림이 소실된 것으로 드러났다. 작년 7월의 145건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화재 발생 비율이 가장 높았던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는 9,500 헥터의 삼림이 소실됐으며, 피레네 산맥 북쪽인 프랑스 남서부에서는 3,700 헥터의 삼림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315건의 화재 중 293건은 우발적인 사고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22건은 방화에 의한 것이고 이 중 12건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이루어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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