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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당분간 담배 가격의 인상은 보류한다는 재경부의 발표에 이어 국민의 건강을 위해 매년 10%의 담배 가격 인상이 가능하다는 보건부의 발표가 잇달아 논란이 일고 있다고 르 푸앙이 보도했다.
지난달 초, 담배 생산업체들이 오는 10월 6일부터 담배 가격을 6% 인상하는 안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발표하면서 새로운 담배가격의 추이에 대한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담배 판매량의 하락을 걱정하는 담배판매업자들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으며,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경제부 장관 또한 "담배 가격의 인상안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라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 말에는 ‘당분간 담배 가격 인상을 보류한다.’라는 재경부의 공식 발표가 나오면서 담배 가격을 둘러싼 논란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러나 지난 금요일(2일), 폐암 발병률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으로 매년 최고 10%까지 담배 가격을 인상하는 방법에 찬성한다는 로슬린 바슐로(Roselyne Bachelot) 보건부 장관의 발표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담배 가격 논란이 대두되고 있다.
프랑스에서 마지막으로 담배가격이 오른 것은 지난 2007년의 6% 인상이었다.
프랑스 니코틴중독 예방사무소(OFT)는 매년 6만 6천 명이 흡연으로 인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으며 10%의 담배 가격 상승이 4%의 담배소비량 감소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담배 가격의 80%는 정부의 세금으로 돌아가며 판매상에게는 6%, 제조업자에게는 11%의 수익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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