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브라질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로 확실시되었던 프랑스 다소(Dassault)사의 라팔(Rafale) 전투기가 또 다른 협상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일요일), AFP의 보도에 따르면, 보잉사의 FA-18 슈퍼호넷 전투기를 내세운 미국 측이 미국-브라질 간의 획기적인 관계 개선이라는 승부수를 던지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무부 엘렌 타우처 차관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물론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 등이 이번 협상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브라질 정부가 보잉사의 FA-18 슈퍼호넷 전투기를 구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압력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상에서 보잉사 측은 전투기 제작 기술 이전이라는 전례없이 파격적인 제안을 했었다.    
지난 9월 초,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룰라 다 실바(Lula da Silva) 브라질 대통령이 프랑스 다소사의 라팔 전투기 36대에 대한 매매협상을 시작하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브라질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도입 경합은 일단락 지어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틀 뒤인 9일, 넬슨 조빔(Nelson Jobim) 브라질 국방부 장관은 "다소사의 제안에 관심이 있지만, 사브사의 그리펜 전투기, 보잉사의 F/A-18 슈퍼호넷 등과의 협상을 철회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추가 협상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다음 날, 에르베 모랑(Hervé Morin) 프랑스 국방부 장관 또한, "다소사의 라팔 전투기가 유리한 위치에 있기는 하지만,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까지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함으로써 추가 협상의 여지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대로 다소사의 라팔 전투기 36대가 브라질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로 확정될 경우 매매가는 45억 유로에서 50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4년 동안 6천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1
3699 파리 유네스코, 한국음식이 최고 유로저널 2009.11.06 1507
3698 거세 요청 소아 성폭행범 30년형 선고. file 유로저널 2009.11.03 1526
3697 줄리앙 쿠파, 판결문에 문제 있다. file 유로저널 2009.11.03 1334
3696 보를루 환경부 장관, 빈국에 대체에너지 개발 지원금 제안. file 유로저널 2009.11.03 1241
» 라팔 전투기 보잉 슈퍼호넷에 밀리나. file 유로저널 2009.11.03 1381
3694 마리 엔디아예, 공쿠르상 수상. file 유로저널 2009.11.03 1420
3693 10월 프랑스 신차 판매량 20,1% 급등. file 유로저널 2009.11.03 1635
3692 프랑스인, 바캉스 줄이고 친환경 제품 선호. file 유로저널 2009.11.03 1169
3691 “내 공짜 신문” 계획 본격 가동. file 유로저널 2009.11.03 1985
3690 벨리브, 파리시의 애물단지. file 유로저널 2009.11.03 1514
3689 프랑스인 72%, 자크 시락 재판 공정하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11.03 1912
3688 에릭 베쏭, 부르카는 프랑스의 정체성에 위배된다. file 유로저널 2009.10.26 1793
3687 장 사르코지, 라 데팡스 대표 출마 포기. file 유로저널 2009.10.26 2209
3686 축구 선수 세 명 신종플루 감염, 축구 경기 연기. file 유로저널 2009.10.26 1693
3685 사르코지 협박편지, 새로운 용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9.10.26 1605
3684 9월 소비재 매출 2,3%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10.26 1049
3683 재정부, 담뱃값 인상 6%가 적절하다. file 유로저널 2009.10.26 1492
3682 TVA 5,5%, 음식 가격 큰 차이 못 느낀다. file 유로저널 2009.10.26 1587
3681 프랑스, 신종플루 예방접종 희망자 불과 17%. file 유로저널 2009.10.26 1063
3680 프랑스 수돗물 가격, 유럽 평균 이하. file 유로저널 2009.10.26 3623
Board Pagination ‹ Prev 1 ...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