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의 반칙논란으로 궁지에 몰린 프랑스 축구 대표팀 주장 티에리 앙리(Thierry Henry)가 프랑스 축구 대표팀을 떠나지 않겠다는 공식 견해를 밝혔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월요일(23일), 프랑스의 대표적인 스포츠 신문인 레퀴프(l’Equip)와 가진 인터뷰에서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간판스타인 티에리 앙리는 “프랑스 축구 대표팀을 떠나는 문제에 대해 스스로에게 자문하기도 했지만, 결국 팀에 남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히면서 논란의 포화 속에서 곤혹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19일, 남아공에서 열린 월드컵 유럽지역 최종 예선경기에서 아일랜드와 맞선 프랑스 축구 대표팀은 연장전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힘겹게 이기면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이른바 ‘신의 손’ 논란으로 불리는 티에리 앙리의 핸드볼 반칙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아일랜드 축구협회가 재경기를 요구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 측은 "경기 규정에 명시된 것처럼 경기 도중 심판에 의해 내려진 결정은 되돌릴 수 없는 최종결과"라고 말하며 재경기 가능성을 일축했고, 급기야, 이 문제는 프랑스와 아일랜드 간의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할 조짐을 보였었다.
티에리 앙리의 핸드볼 반칙 사실이 확인되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직접 사과에 나섰으며, 아일랜드 총리는 유감을 표명하고 재경기를 요구했었다.
한편, 하루 앞선 22일, 여론조사 기관인 오피니언 웨이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8%가 티에리 앙리의 핸드볼 반칙은 잘못했다고 대답했으며, 81%의 응답자는 그 동안의 성적을 감안했을 때 프랑스 축구 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할 자격이 없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1
3739 인생의 황금기는 65세 file 유로저널 2009.11.30 1632
3738 유기농 과일, 알러지에는 역효과 file 유로저널 2009.11.30 1738
3737 그렁 파리 프로젝트, 국회 재정위원회 상정. file 유로저널 2009.11.30 2358
3736 농민운동가 조제 보베, 1년 형 선고. file 유로저널 2009.11.30 1432
3735 프랑스 실업자 수 2백6십만 돌파. file 유로저널 2009.11.30 1390
3734 사르코지, 금융거래 세제 개혁으로 환경펀드 조성. file 유로저널 2009.11.30 1860
3733 변종 신종플루 감염자 두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11.30 1223
3732 ‘보이지 않는 감옥’ 구성원, 신분증 위조 혐의로 재구속. file 유로저널 2009.11.30 1453
3731 파리 도심에서 잇따른 총격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11.30 1754
3730 프랑스인 72%, '국가정체성 토론회는 지방 선거를 대비한 여당의 홍보전략'(1면) file 유로저널 2009.11.30 2996
3729 파리, 대낮 총격 사건으로 한 명 사망, 두 명 중경상. file 유로저널 2009.11.24 1217
3728 들라노에, 시라크 횡령금 환급 시 재판 중단한다. file 유로저널 2009.11.24 1142
3727 벨리브 훼손, 연일 기록 경신. file 유로저널 2009.11.24 1213
3726 2009년 보졸레 누보 출시. file 유로저널 2009.11.24 1079
3725 프랑스인 43% 크리스마스 소비 줄인다. file 유로저널 2009.11.24 1536
3724 프랑스인 82%, 체벌금지법 반대. file 유로저널 2009.11.24 2263
3723 신종플루로 프랑스 내 252개 학교 휴교령 발령. file 유로저널 2009.11.24 1312
3722 식당업계 TVA, 19,6%로 복귀 검토 중. file 유로저널 2009.11.24 1322
» 티에리 앙리, “프랑스 축구 대표팀에 남겠다.” file 유로저널 2009.11.24 1758
3720 카뮈 팡테옹 이장 논란 속 반대여론 확대.(1면) file 유로저널 2009.11.24 2812
Board Pagination ‹ Prev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