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집권당인 대중운동연합(UMP) 소속의 에드위즈 앙티에(Edwige Antier) 의원이 제안한 체벌금지 법인에 대해 프랑스인의 82%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요신문인 디망쉬 웨스트 프랑스(Dimanche Ouest France)의 의뢰로 여론조사기관으니 TNS Sofres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대다수인 82%가 체벌금지법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이들에 대한 체벌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52%가 ‘되도록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으며, 45%의 응답자는 ‘권위에 대한 존중을 가르치기 위해 필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아이들에게 체벌을 가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67%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46%는 ‘꼭 필요한 경우에’, 2%는 ‘자주’ 아이들에게 체벌을 가한다고 대답했다.  
지난 15일, 소아과 의사이기도 한 앙티에 의원은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손을 드는 횟수만큼 아이들은 더욱 폭력적이 된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에 대한 체벌을 금지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이번에 발의된 법안은 이미 독일에서 시행되고 있는 것처럼, 체벌을 가한 부모들에게 법적 제재를 가하는 형사법이 아닌 성문법의 형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법안이 통과되면 결혼식장에서 아이들의 체벌에 관한 법조항을 상기시킴으로써 미래의 부모들을 상대로 한 의식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지난 2008년부터 유럽연합의회는 회원국들에게 아이들에 대한 체벌을 금지하는 법안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이미 18개국에서 이와 관련된 법안을 채택하고 있다.  
체벌 금지법안을 일찍 도입한 스웨덴에서는 도입 당시인 1979년, 70%에 육박하는 국민적인 반대에 부딪혔으나 30년이 지난 지금 이 법안에 반대하는 의견은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35 프랑스 실업자 수 2백6십만 돌파. file 유로저널 2009.11.30 1390
3734 사르코지, 금융거래 세제 개혁으로 환경펀드 조성. file 유로저널 2009.11.30 1860
3733 변종 신종플루 감염자 두 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11.30 1223
3732 ‘보이지 않는 감옥’ 구성원, 신분증 위조 혐의로 재구속. file 유로저널 2009.11.30 1453
3731 파리 도심에서 잇따른 총격사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11.30 1754
3730 프랑스인 72%, '국가정체성 토론회는 지방 선거를 대비한 여당의 홍보전략'(1면) file 유로저널 2009.11.30 2996
3729 파리, 대낮 총격 사건으로 한 명 사망, 두 명 중경상. file 유로저널 2009.11.24 1217
3728 들라노에, 시라크 횡령금 환급 시 재판 중단한다. file 유로저널 2009.11.24 1142
3727 벨리브 훼손, 연일 기록 경신. file 유로저널 2009.11.24 1213
3726 2009년 보졸레 누보 출시. file 유로저널 2009.11.24 1079
3725 프랑스인 43% 크리스마스 소비 줄인다. file 유로저널 2009.11.24 1536
» 프랑스인 82%, 체벌금지법 반대. file 유로저널 2009.11.24 2261
3723 신종플루로 프랑스 내 252개 학교 휴교령 발령. file 유로저널 2009.11.24 1312
3722 식당업계 TVA, 19,6%로 복귀 검토 중. file 유로저널 2009.11.24 1322
3721 티에리 앙리, “프랑스 축구 대표팀에 남겠다.” file 유로저널 2009.11.24 1758
3720 카뮈 팡테옹 이장 논란 속 반대여론 확대.(1면) file 유로저널 2009.11.24 2812
3719 돈다발 배포 행사 취소로 시민들 거세게 반발. file 유로저널 2009.11.17 1539
3718 현금수송차량 탈취범, 모나코에서 자수. file 유로저널 2009.11.17 1460
3717 사르코지, ‘부르카 착용은 반인권적 행위.’ file 유로저널 2009.11.17 1502
3716 프랑스 경기 전망 지속적인 상승세. file 유로저널 2009.11.17 1189
Board Pagination ‹ Prev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