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대표 자동차 생산업체 중의 하나인 PSA 푸조-시트로앵이 유럽 내에서 생산된 일부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리콜 조치를 시행한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토요일(27일), PSA 측은 푸조 107과 시트로앵 C1 등 체코의 콜린 공장에서 생산된 두 차종의 가속페달에서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대대적인 리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PSA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리콜 대상이 되는 두 차종은 지난 2005년 2월부터 2009년 8월까지 체코의 콜린 공장에서 생산된 유럽 시판용 모델이며 리콜의 대상이 되는 차량의 숫자는 9만 7천 대가량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PSA 푸조-시토로앵의 체코 공장에서는 매년 22만 대가량의 푸조 107과 시트로앵 C1이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에 리콜 대상이 되는 차량의 규모는 전체의 10%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조치는 같은 공장에서 생산되는 도요타 아이고(AYGO)의 대대적인 리콜 조치에 이어진 것으로 푸조 107과 시트로앵 C1 모두 같은 부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SA 푸조-시트로앵과 도요타는 지난 2005년 2월 푸조 107과 시트로앵 C1, 도요타 아이고의 유럽 시판용 모델을 공동 생산하는 합작 공장을 체코의 콜린에 설립했으며, 이 세 모델의 차량은 외관과 실내장식을 제외한 주요 부품을 공유함으로써 실제로는 같은 차종으로 간주되고 있다.
지난달, 도요타 측은 아이고 차량에 쓰인 가속페달의 복원력이 부족해서 급발진 등 오작동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전 세계에 걸쳐 사상 최대 규모의 리콜 조치에 나섰다.
현재까지 발표된 리콜 대상 차량은 미국에서만 560만 대, 유럽 180만 대, 중국 7만 5천 대 등 총 760만 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닛산, 미쓰비시, 크라이슬러 등 도요타에 사용된 것과 똑같은 가속페달을 채택하고 있는 자동차 생산업체들의 리콜 조치 시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00 신형 과속감지 카메라, 국회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02.16 1441
3799 몽트로이 시장에게 총알이 담긴 협박편지 배달. file 유로저널 2010.02.16 1860
3798 열차 충돌 사고로 프랑스-벨기에 간 열차운행 중단. file 유로저널 2010.02.16 2021
3797 프랑스, 정년 연장안 추진에 노동계 반발.(1면) file 유로저널 2010.02.16 1693
3796 스와로브스키, 아가타 상표권 침해로 벌금형. file 유로저널 2010.02.08 2565
3795 2009년 반유대주의 폭력사건 832건. file 유로저널 2010.02.08 1210
3794 AF 447기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 file 유로저널 2010.02.08 1106
3793 프랑스 BIO제품 선호도 지속적인 증가세. file 유로저널 2010.02.08 1259
3792 브르타뉴 녹조류 방제에 1억 3,400만 유로 투입. file 유로저널 2010.02.08 1466
3791 라팔 전투기, 끝나지 않는 협상. file 유로저널 2010.02.08 1570
3790 프랑스인 82%, 국가정체성 건재하다.(1면) file 유로저널 2010.02.07 1078
3789 2009년 신용대출 -13% 급감. file 유로저널 2010.02.02 1300
3788 프랑스인, 퇴직연령 60세가 적당하다. file 유로저널 2010.02.02 1429
3787 일부 고속도로 통행료 최대 0,5% 인상. file 유로저널 2010.02.02 2103
3786 1월 신차 판매량, 지속적인 상승세. file 유로저널 2010.02.02 1487
3785 프랑스인 63%, 국가정체성 토론회 ‘건설적이지 못하다.’ file 유로저널 2010.02.02 1175
» PSA 푸조-시트로앵, 10만 대 리콜. file 유로저널 2010.02.02 1363
3783 클리어스트림, 드 빌팡 무죄 판결-담당검사 항소.(1면) file 유로저널 2010.02.02 1055
3782 OGM 옥수수 반대 시위자 53명에 징역형 선고. file 유로저널 2010.01.26 1220
3781 단식 농성이 들어간 바스크 분리독립주의자(ETA). file 유로저널 2010.01.26 1391
Board Pagination ‹ Prev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