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4월 1일로 예정됐던 가정용 가스요금의 인상안이 당분간 지연된다고 레제코가 보도했다.
프랑스 최대의 에너지 기업인 GDF Suez는 지난 2월 22일에 발표했던 가스요금 인상안을 내부 사정에 의해 당분간 연기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시행 날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애초의 인상안에 따르면 1메가와트/시간(MWh) 당 가정용 가스요금은 4유로에 이르게 되며 이는 9%의 높은 인상률에 해당한다.
지난 2009년, 국제 유가의 폭락에도 불구하고 11,3%의 낮은 인하율로 동결되었던 가정용 가스요금이 다시 높은 폭으로 인상되자 소비자 단체들은 "정부가 부족한 재정을 채우기 위해 소비자들을 희생시키고 있다."라고 일제히 비난했다.    
2008년 상반기 국제 원유가 파동 이후 지속적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해온 가스 요금은 금융위기에 따른 국제유가 폭락 6개월 뒤인 2009년 4월 처음으로 11,3% 인하된 가격에 공급됐었다.  
당시 소비자 단체들은 국제유가의 등락폭을 감안했을 때 20% 이상의 가격 인하가 타당하다고 주장하며 프랑스 가스공사(GDF-Suez)에 압력을 가했지만 제라르 메스트랄레(Gerard Mestrallet) GDF-Suez 대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천연가스 분쟁과 유로-달러 환율의 불안정 등을 이유로 당분간 높은 가격의 가스 요금 정책을 시행할 수밖에 없다고 답했었다.
2008년 상반기의 원유가 폭등으로 인해 프랑스 내 개인용 난방가스의 비용은 1월 +4%, 4월 +5,5%, 8월 +5% 상승 등 2008년 한 해 동안 총 15,2%의 상승을 기록했고 금융위기의 여파로 국제유가가 폭락하기 시작한 10월 이후에도 6개월 동안의 가스요금 동결책을 시행했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1
3839 프랑스, 탄소세 도입 EU결정따라 무기한 연기 유로저널 2010.03.30 1221
3838 벨리브 이용자 2년 동안 20%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3.30 2402
3837 시라크 공금 횡령 혐의 빠르면 올 11월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03.30 1163
3836 AF447기, 세 번째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 file 유로저널 2010.03.29 1602
3835 "지구의 시간" 행사로 에펠탑 등 주요 건물 소등. file 유로저널 2010.03.29 1851
3834 칸느 영화제 개막작에 리들리 스콧의 "로빈 후드" 선정. file 유로저널 2010.03.29 1374
3833 프랑스-독일, 그리스 지원책 합의점 도달. file 유로저널 2010.03.29 1026
3832 사르코지, 당선 이후 최악의 지지율. file 유로저널 2010.03.29 1093
3831 프랑스 저수지 53%, 자연정화에 문제 있다. file 유로저널 2010.03.23 1460
3830 시몬 베이, 아카데미 프랑세즈 종신회원 취임. file 유로저널 2010.03.23 1772
3829 세균 감염 닭고기 유통, 프랑스도 위험 수준. file 유로저널 2010.03.23 1548
» 가스요금 인상 당분간 보류. file 유로저널 2010.03.23 1169
3827 유기농 제품 소비 지속적인 증가세. file 유로저널 2010.03.23 1226
3826 프랑스인 58%, 사르코지, 차기 대선 후보로 부적절. file 유로저널 2010.03.23 1074
3825 지방선거 여당 참패, 정부 내각 개편 추진. file 유로저널 2010.03.23 1088
3824 생-라자르, 철도원 파업으로 열차 운행 지연. file 유로저널 2010.03.16 1200
3823 시대를 노래한 샹송의 거장, “쟝 페라” 타계. file 유로저널 2010.03.16 3184
3822 2009년 사기업 실직자 32만 2천 명. file 유로저널 2010.03.16 1672
3821 2009년 담배 소비량 2% 증가, 금연 보조제 판매량은 하락. file 유로저널 2010.03.16 1102
3820 태풍 신시아, 피해액 15억 유로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10.03.16 1332
Board Pagination ‹ Prev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