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그리스의 재정위기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지원방안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의 승인을 받았다.
지난 25일(목요일),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그리스 재정위기 지원방안에 합의하면서 유로존 16개국과 국제통화기금(IMF)의 개입을 병행하는 새로운 그리스 지원책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통과했다.
애초,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유럽연합 내 회원국의 문제는 유로존 안에서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그리스 재정문제에 대한 유로존 국가들의 결속을 강조했었다.
반면,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부패하고 무능한 그리스 정부에는 한푼도 지원할 생각이 없다."는 강경한 견해를 밝히며 유로존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IMF의 개입이 병행되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었다.
심각한 재정 적자로 최근 유럽 금융시장의 가장 큰 불안요소로 대두되고 있는 그리스 재정위기는 유로화의 가치하락과 주변국 경제동향에 민감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 정부에서는 대규모의 재정 적자를 메꾸기 위해 공무원의 임금과 연금을 대폭 삭감하고 사회복지 예산을 줄이는 등 강력한 재정감축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만연한 부정부패와 조세정책의 실패로 인해 서민들의 고통분담만 늘어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달 초, 엘리제궁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그리스는 유럽의 해결책을 원한다."라고 말하며, "IMF가 최선의 해결책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던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이번 프랑스와 독일의 합의에 따른 새로운 재정위기 지원정책에 대해 대체로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1
3839 프랑스, 탄소세 도입 EU결정따라 무기한 연기 유로저널 2010.03.30 1221
3838 벨리브 이용자 2년 동안 20%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3.30 2402
3837 시라크 공금 횡령 혐의 빠르면 올 11월 판결. file 유로저널 2010.03.30 1163
3836 AF447기, 세 번째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 file 유로저널 2010.03.29 1602
3835 "지구의 시간" 행사로 에펠탑 등 주요 건물 소등. file 유로저널 2010.03.29 1851
3834 칸느 영화제 개막작에 리들리 스콧의 "로빈 후드" 선정. file 유로저널 2010.03.29 1374
» 프랑스-독일, 그리스 지원책 합의점 도달. file 유로저널 2010.03.29 1026
3832 사르코지, 당선 이후 최악의 지지율. file 유로저널 2010.03.29 1093
3831 프랑스 저수지 53%, 자연정화에 문제 있다. file 유로저널 2010.03.23 1460
3830 시몬 베이, 아카데미 프랑세즈 종신회원 취임. file 유로저널 2010.03.23 1772
3829 세균 감염 닭고기 유통, 프랑스도 위험 수준. file 유로저널 2010.03.23 1548
3828 가스요금 인상 당분간 보류. file 유로저널 2010.03.23 1169
3827 유기농 제품 소비 지속적인 증가세. file 유로저널 2010.03.23 1226
3826 프랑스인 58%, 사르코지, 차기 대선 후보로 부적절. file 유로저널 2010.03.23 1074
3825 지방선거 여당 참패, 정부 내각 개편 추진. file 유로저널 2010.03.23 1088
3824 생-라자르, 철도원 파업으로 열차 운행 지연. file 유로저널 2010.03.16 1200
3823 시대를 노래한 샹송의 거장, “쟝 페라” 타계. file 유로저널 2010.03.16 3184
3822 2009년 사기업 실직자 32만 2천 명. file 유로저널 2010.03.16 1672
3821 2009년 담배 소비량 2% 증가, 금연 보조제 판매량은 하락. file 유로저널 2010.03.16 1102
3820 태풍 신시아, 피해액 15억 유로에 달해. file 유로저널 2010.03.16 1332
Board Pagination ‹ Prev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