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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NATO)군의 일원으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 중인 프랑스군이 작전 도중 실수로 민간인 4명을 숨지게 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9일, 크리스토프 프라쥑(Christophe Prazuck) 프랑스군 대변인은 이 같은 사실을 시인하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유감을 표명했다.
프랑스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6일, 아프가니스탄 동쪽 카피사 인근의 배드라우 계곡에서 반군과 접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프랑스군이 발포한 밀란 미사일의 파편에 맞아 민간인 4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프랑스군은 발포 당시 나무 밑에서 몸을 피하고 있던 5명의 민간인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미사일의 파편에 맞은 민간인 중 1명이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고 3명은 후송도중 숨졌으며, 나머지 1명은 중상을 입고 계속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희생자의 유가족들에게는 아프가니스탄 주둔 나토군 규정에 따라 보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프간에 주둔 중인 프랑스군에 의해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3월, 프랑스는 43년 만에 나토 통합군에 정식으로 복귀했으며, 현재 나토군의 일원으로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프랑스군 병력은 4천 명 규모다.
한편, 작년 12월, 쉬드-웨스트 프랑스(Sud-Ouest France)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대다수인 82%가 프랑스군 병력의 아프간 추가 파병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프랑스군의 아프간 추가 파명을 ‘절대 반대한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인 응답자는 41%에 이르러, 작년 4월에 있었던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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