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인권문제와 위헌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부르카 착용금지법안이 찬성 335표, 반대 1표의 압도적인 표차로 프랑스 하원을 통과했다고 13일, 르 몽드를 비롯한 프랑스 주요 언론이 보도했다.
집권여당인 대중운동연합(UMP)과 새중심당(NC) 등 우파 의원 전체와 극소수의 좌파 의원이 찬성표를 던졌으며 사회당과 공산당, 녹색당 등 좌파 소속 의원 대부분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국회 하원을 통과한 법안의 내용에 따르면, 정부 건물, 대중교통 시설, 민간 사업장 등 공공장소에서 전신을 가리는 이슬람 복장인 부르카를 착용할 경우 150유로의 벌금형과 사회봉사 명령에 처해지며, 부르카 착용을 강요한 사람에게는 1년의 징역형과 최고 3만 유로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 법안은 오는 9월경 국회 상원의 표결절차를 통과한 뒤 내년 봄에 현실화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4월 29일에는 벨기에 연방하원이 의원 대다수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부르카 착용금지법을 통과시키면서 유럽 내에서 최초로 부르카 착용을 금지한 나라가 됐다.
유럽 내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이 거주하는 나라인 프랑스에는 전체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600만 명의 무슬림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1천900여 명의 무슬림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전신을 가리는 부르카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프랑스 정부의 입법, 행정 자문기관이며 최고 행정재판소 구실을 하는 콩세이데타(국사원)는 “부르카 착용 금지가 프랑스 헌법과 유럽 인권보호협약에 어긋날 소지가 있다.”라는 견해를 밝혔으며, 국제인권단체 엠네스티는 부르카 착용의 전면 금지는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험한 선례를 남기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1
3959 프랑스 살인사건 10년간 35%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8.03 2357
3958 40대 프랑스 여성, 17년간 신생아 8명 살해 유기. file 유로저널 2010.08.03 1534
3957 유럽 챔피언 육상경기대회, 인간 탄환 르메트르 3관왕. file 유로저널 2010.08.02 1260
3956 알-카에다, 프랑스 인질 살해 전 프랑스와 협상 중이었다. file 유로저널 2010.08.02 1170
3955 사르코지, 이민자 범죄와의 전쟁 선포. file 유로저널 2010.08.02 1376
3954 사르코지 건강상태 양호. file 유로저널 2010.08.02 1121
3953 IMF, 프랑스 재정 적자 감축 비관적. file 유로저널 2010.08.02 1160
3952 그르노블 소요사태 참가자 징역 3개월 선고. file 유로저널 2010.07.26 1129
3951 브르타뉴 지방, 다시 찾아온 녹조류. file 유로저널 2010.07.26 1031
3950 에어프랑스 승무원, 절도 행각 덜미 잡혀. file 유로저널 2010.07.26 1554
3949 프랑스 축구 A매치, 월드컵 출전 선수 전원 제외. file 유로저널 2010.07.26 1420
3948 프랑스 남부 산불로 900헥타 삼림 소실. file 유로저널 2010.07.26 1198
3947 뚜르 드 프랑스, 콩타도르 세 번째 우승. file 유로저널 2010.07.26 2935
3946 알 카에다, 억류 프랑스인 처형. file 유로저널 2010.07.26 1116
3945 프랑스 기자 두 명, 아프간 억류 200일째. file 유로저널 2010.07.19 1269
3944 JCDecaux, 벨리브 정액제 인상안 추진. file 유로저널 2010.07.19 1518
3943 퇴직연령 연장안, 각료회의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07.19 1286
3942 티에리 앙리, 프랑스 축구대표팀 은퇴 선언. file 유로저널 2010.07.19 1761
3941 프랑스 텔레콤 자살사건, 노동재해 인정. file 유로저널 2010.07.19 1217
» 프랑스 하원, 부르카 금지법안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07.19 1198
Board Pagination ‹ Prev 1 ...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