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5일 동안 이어진 무기한 연장 파업의 영향으로 프랑스 내 1,500개 주유소의 기름이 바닥났다고 AFP가 보도했다.
18일 오전, 개별석유수입자연맹(UIP)의 발표에 따르면, 프랑스 내 유류 공급의 60%를 차지하는 대형공급업체(까르푸, 까지노, 앙떼막쉐, 르클레르…)의 유류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이들 업체의 직영주유소 20~25% 가량이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전체로 볼 때는 12~15%에 해당하는 1,500개 가량의 주유소가 유류공급에 차질을 빚거나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다.
도미니크 뷔스로 교통장관은 무기한 연장 파업이 한창이던 지난 14일, 국회 상원에 출석해 "프랑스에는 적어도 1개월분의 전략비축유가 있다."라고 말하며 "사재기가 없으면 석유제품 부족현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으나 다음날인 15일에 파리 샤를 드 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의 유류 공급이 중단되었고 전국 수백 개 주유소가 기름이 바닥나면서 문을 닫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 주말에는 석유대란을 염려한 소비자들이 기름통까지 들고 인근 주유소를 찾아 기름을 사들이면서 일일 평균 소비량의 50%까지 유류 소비가 급증하는 등 사재기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 가장 피해가 심각한 곳은 수도 파리 인근의 일-드-프랑스 지역과 서부 브르타뉴 지방으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무기한 연장 파업에 프랑스 최대 석유항인 마르세유의 항만노조가 동참하고 13일부터는 4개 정유공장이 가동을 중단했으며 15일부터 18일 현재까지 프랑스 내 12개 정유공장 모두가 파업에 동참함으로써 석유 대란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32 가정용 전기요금 3% 인상된다. file 유로저널 2010.10.25 1516
4031 사르코지 지지율 29%, 역대 최악. file 유로저널 2010.10.25 1300
4030 부르카 착용 강요 남편, 5개월 형 선고받아. file 유로저널 2010.10.25 2134
4029 파업 여파로 주유소 3분의 1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10.10.25 2009
4028 연금 개혁법안, 국회 상원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10.25 2609
4027 주차위반 범칙금 20€로 인상된다. file 유로저널 2010.10.19 2567
4026 19일 총파업 지지율, 지속적인 강세. file 유로저널 2010.10.18 1133
» 프랑스 내 1,500개 주유소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10.10.18 1471
4024 프랑스 흡연인구 소폭 증가. file 유로저널 2010.10.18 1456
4023 프랑스 정부, 집시 추방 관련 EU 요구 수용. file 유로저널 2010.10.18 1584
4022 연금제 개혁 반대, 노동계, 정유사, 고교생 등 300만 명 시위. file 유로저널 2010.10.18 1601
4021 반세계화 운동가 조제 보베 공판 열린다. file 유로저널 2010.10.11 2127
4020 프랑스 축구, 2연승 거두며 부활. file 유로저널 2010.10.11 1850
4019 알-카에다 납치 프랑스인 한 명, 암 치료 중인것으로 밝혀져. file 유로저널 2010.10.11 1474
4018 프랑스인 69%, 12일 총파업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10.11 1603
4017 사르코지, 교황 베누아 16세 예방. file 유로저널 2010.10.11 1428
4016 9월 교통사고 사망자 7%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10.11 1725
4015 부르카 착용 여성 법정에서 퇴장당해. file 유로저널 2010.10.11 1923
4014 첼시 감독 "아넬카, 프랑스팀 골문 가르길 바란다." file 유로저널 2010.10.04 2385
4013 치매 예방에는 지적능력 향상 훈련이 효과적 file 유로저널 2010.10.04 1684
Board Pagination ‹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