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2주간 이어진 교통, 에너지 분야의 무기한 파업으로 프랑스 내 주유소 3분의 1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오전, 프랑스 개별석유수입자연맹(UIP)의 발표에 따르면, 프랑스 전역 12.300개 대형 주유소 가운데 3분의 1이 넘는 4.800개 주유소가 파업의 여파에 따른 연료 공급의 부족으로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쟝-루이 보를루(Jean-Louis Borloo) 에너지 장관은 본격적인 만성절 바캉스가 시작된 23일, 석유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는 지역은 프랑스 전체 7개 지역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사태가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있다고 밝혔으나, 다음날인 24일에는 프랑스 내 25%의 주유소에 기름이 바닥났으며, 25일에는 3분의 1 가량의 주유소가 문을 닫는 등 사태는 점점 악화되고 있다.
앞서, 도미니크 뷔스로 교통장관은 무기한 연장 파업이 한창이던 지난 14일, 국회 상원에 출석해 "프랑스에는 적어도 1개월분의 전략비축유가 있다."라고 말하며 "사재기가 없으면 석유제품 부족현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으나 다음날인 15일에 파리 샤를 드 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의 유류 공급이 중단되었고 전국 수백 개 주유소가 기름이 바닥나면서 문을 닫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무기한 연장 파업에 프랑스 최대 석유항인 마르세유의 항만노조가 동참하고 13일부터는 4개 정유공장이 가동을 중단했으며 15일부터 현재까지 프랑스 내 12개 정유공장 모두가 파업에 동참함으로써 석유 대란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8 라팔 전투기, 이번에는 브라질에 팔리나? file 유로저널 2010.11.08 1805
4047 사르코지, 정보기관 동원한 언론인 사찰 의혹. file 유로저널 2010.11.08 1303
4046 사르코지, 중국 후진타오 주석 환대. file 유로저널 2010.11.08 1847
4045 부르카 착용 여성 폭행한 60대, 징역 1개월 집행유예 선고. file 유로저널 2010.11.08 2332
4044 프랑스 신차 판매량, 18% 폭락. file 유로저널 2010.11.08 1811
4043 8일부터 담배가격 6% 인상. file 유로저널 2010.11.08 1996
4042 드 빌팡, “프랑스의 문제는 사르코지” 발언. file 유로저널 2010.11.08 1460
4041 프랑스 경제불평등 심화. file 유로저널 2010.11.01 1681
4040 연금제 개혁법안, 국회 상하원 합동위원회 통과. file 유로저널 2010.11.01 1267
4039 프랑스인 94%, 안락사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11.01 4750
4038 집시 캠프에 무장괴한 난입. file 유로저널 2010.11.01 1531
4037 정유업계 파업중단, 유류유통 정상화 단계. file 유로저널 2010.11.01 1612
4036 연금제 개혁 반대 총파업 사실상 종료. file 유로저널 2010.11.01 1181
4035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철군 계획, 빈 라덴 위협과는 무관. file 유로저널 2010.11.01 1436
4034 LED 조명, 인체에 유해하다. file 유로저널 2010.10.26 9799
4033 파업 경제적 손실, 최대 56억 유로. file 유로저널 2010.10.26 2243
4032 가정용 전기요금 3% 인상된다. file 유로저널 2010.10.25 1516
4031 사르코지 지지율 29%, 역대 최악. file 유로저널 2010.10.25 1300
4030 부르카 착용 강요 남편, 5개월 형 선고받아. file 유로저널 2010.10.25 2134
» 파업 여파로 주유소 3분의 1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10.10.25 2009
Board Pagination ‹ Prev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