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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 보조금 제도의 종료를 앞두고 프랑스 내 신차 판매량이 지속적인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AFP가 보도했다.
프랑스 자동차 생산자 위원회(CCFA)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 달 동안 프랑스 내 신차 판매량은 일 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8,7% 하락한 171,449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부터 6개월 동안 이어지고 있는 신차 판매량의 내림세는 폐차 보조금 제도의 종료에 따른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적어도 오는 연말까지는 지속적인 내림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정부는 세계 경제위기의 영향으로 타격을 입은 자동차 생산업계를 살리기 위해 지난 2008년 말부터 10년 이상의 자동차를 새 차로 바꿀 경우 1천 유로의 폐차 지원금을 지급했으며, 1킬로미터당 120그램 이하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차량 구매 시 700유로의 환경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했었다. 2010년부터는 기존 1천 유로였던 폐차 보조금이 700유로로 하향 조정됐으며 환경 보조금 또한 120그램 이하에서 115그램 이하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차량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어서 지난 7월 1일, 500유로로 인하된 폐차 보조금은 오는 12월 31일부로 사라지게 된다.
신차 판매량의 하락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업체는 프랑스 내 시장 점유율 54,7%를 차지하는 프랑스산 자동차 업체들이다. 프랑스 대표 자동차 제조업체인 르노자동차의 판매량은 21,9% 하락했으며 PSA 푸조 시트로앵 그룹도 17,3%의 판매량 하락을 기록했다. 외국산 자동차의 전체 판매량은 17,4% 하락한 반면, 한국의 현대 자동차와 일본의 닛산, 독일의 아우디 등의 판매량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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