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 축구의 강호 첼시에서 활약하고 있는 니콜라 아넬카(Nicolas Anelka)가 프랑스의 인종 편견에 대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프랑스 축구의 간판스타에서 프랑스 축구팬들의 야유 대상 1호로 전락한 니콜라 아넬카가 지난 8일, 마르세유 원정경기에 앞서 기자 회견을 열고 프랑스인들의 인종 차별을 신랄하게 비판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자리에서 니콜라 아넬카는 "프랑스 대표팀이 승리하지 못하면 사람들은 곧바로 인종과 종교 얘기를 꺼낸다."라고 말하며, "지난 월드컵에서 발생한 문제는 무슬림에 대한 차별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아넬카는 또, "인종과 종교에 대한 선입견은 축구 선수들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번 유럽 챔피언스 리그 본선 32강에서 프랑스 올랑피크 마르세유팀과 한 조에 속한 첼시팀에서 활약한 아넬카는 마르세유 원정 경기에서 프랑스 팬들의 야유를 한몸에 받아야 했다.
2006년 독일월드컵 준우승국이었던 프랑스는 지난 남아공 월드컵에서 주전 스트라이커 니콜라 아넬카가 헤몽 도메네크 감독과의 불화로 대표팀에서 퇴출당하고 이에 대한 항의 표시로 선수들이 집단적으로 훈련을 거부하는 등 극심한 내분 양상을 보였었다. 결국, 프랑스는 1무 2패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16강 진출이 좌절되는 참사를 겪었다.
지난 8월, 프랑스 축구협회(FFF)는 이와 관련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남아공 월드컵 당시 대표팀 감독이었던 헤몽 도메네크(Raymond Domenech) 감독에 항명하여 대표팀에서 퇴출당한 니콜라 아넬카와 이에 반발해 훈련 거부를 주동한 파트릭 에브라(Patrice Evra) 등 5인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
도메네크 감독에게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진 니콜라 아넬카에게는 프랑스 국가 대표팀 A매치 18경기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다. 서른 살을 넘긴 아넬카의 나이를 고려하면 이는 사실상 국가 대표팀 퇴출 통보나 마찬가지인 것으로 평가됐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프랑스 취재제보, 기사제공, 광고문의 편집부 2024.12.20 11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구인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38
4082 프랑스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는 푸조 207. file 유로저널 2010.12.13 2253
4081 차량용 연료 가격 2년 내 최고치 기록. file 유로저널 2010.12.13 2093
» 아넬카, ‘프랑스는 인종 편견이 심각한 나라’ 발언. file 유로저널 2010.12.13 2200
4079 낭트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친필 문서 발견. file 유로저널 2010.12.13 1738
4078 프랑스 법원, 위키리크스 서버 제공 금지에 제동. file 유로저널 2010.12.13 1469
4077 11월 교통사고 사망자 수 -3,4%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12.13 1481
4076 파리지역 23년 만의 폭설로 교통 대란 발생. file 유로저널 2010.12.13 1498
4075 11월 신차판매량 11% 하락, 자동차 업계 연말 최고 40% 할인 행사. file 유로저널 2010.12.06 2098
4074 파리 시청, 노숙자를 위한 한파 대책 가동. file 유로저널 2010.12.06 2752
4073 한파로 일일 전기 사용량 최고치 경신. file 유로저널 2010.12.06 2228
4072 화물차 전용 주차구역, 심야와 휴일에 일반차 주차 가능. file 유로저널 2010.12.06 2105
4071 프랑스, 두 명의 미의 여신 탄생. file 유로저널 2010.12.06 2028
4070 2010 텔레통, 8천4백만 유로 모금. file 유로저널 2010.12.06 1626
4069 프랑스 정부, 위키리크스 서버 제공 금지. file 유로저널 2010.12.06 1557
4068 교통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의약품 보고서 출간. file 유로저널 2010.11.29 2086
4067 프랑스인 너무 짜게 먹는다. file 유로저널 2010.11.29 1928
4066 사이클 영웅 콩타도르, 약물복용 혐의 부인. file 유로저널 2010.11.29 2936
4065 히잡 착용 여교사 해고당해. file 유로저널 2010.11.29 2872
4064 마르세유, 대대적인 마약, 총기류 단속 시행. file 유로저널 2010.11.29 1786
4063 AF447기, 4차 수색작업 재개한다. file 유로저널 2010.11.29 1305
Board Pagination ‹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375 Next ›
/ 37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