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베르트랑 들라노에의 ‘자동차와의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르 몽드가 보도했다.
지난 28일, 파리시의 발표에 따르면, 파리 오르세 박물관과 께 브랑리 박물관을 연결하는 2,5km 구간의 하상도로가 오는 2012년 여름부터 폐쇄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가 사라진 공간은 시민의 보행로와 자전거 전용 도로, 잔디밭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행사를 펼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자동차의 운행을 줄이고 보행자를 우선시하는 파리시의 교통정책은 이미 20여 년 전부터 시작됐다.
가장 먼저 주차요금을 대폭 인상했으며, 단계적으로 주차공간을 줄여나갔다. 반면 버스전용차로를 확대하고 공공임대 자전거 서비스인 벨리브를 도입하는 등 대중교통을 활성화하는 정책이 펼쳐졌다.
자크 시라크가 파리 시장으로 재직하던 1990년부터 시작된 자동차와의 전쟁은 베르트랑 들라노에가 시장이 된 2001년 뒤로 더욱 강도 높게 시행되고 있으며 오는 2020년까지 파리 시내 자동차 운행을 최대 40%까지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파리시는 벨리브의 성공에 힘입어 전기자동차 공공 임대서비스인 ‘오토리브’도 추진 중이다. 사업자 선정과 주차공간 확보, 충전시설 및 자동차 제작 등이 마감되는 2011년 말부터 4천 대 규모의 전기자동차가 운행될 예정이며 벨리브와 마찬가지로 언제나 쉽게 빌려 탈 수 있고 아무 정차장에나 주차할 수 있다.
현재, 파리 시내의 가구당 자동차 보유 대수는 0,42대이며, 외곽지역을 포함한 일-드-프랑스 평균 보유 대수는 1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19 AF447, 4차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한다. file 유로저널 2011.02.06 1947
4118 사르코지 발언에 항의, 법관-경찰 대규모 파업.(1면) file 유로저널 2011.02.06 2087
» 파리 세느강 서안 하상도로 폐쇄된다. file 유로저널 2011.01.31 2229
4116 안락사 법안, 국회 상원에서 부결. file 유로저널 2011.01.31 2266
4115 그렁파리, 파리 교외 자동화 지하철 사업 본격화. file 유로저널 2011.01.31 3127
4114 사르코지, 유로화 위기는 ‘절대 없을 것’. file 유로저널 2011.01.31 2308
4113 2012년 대선 사회당 후보 '오브리' 우세. file 유로저널 2011.01.31 2102
4112 ‘퀵’ 햄버거, 중독물 감염 가능성 ‘크다’. file 유로저널 2011.01.31 3226
4111 사회당, 동성애자 결혼 인정 입법 추진.(1면) file 유로저널 2011.01.31 2365
4110 2010년 범죄 발생 건수 -2,1% 감소. file 유로저널 2011.01.25 5861
4109 프랑스인 80%, "철도 서비스 형편없다." file 유로저널 2011.01.25 1721
4108 피용 총리, “안락사 법안에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11.01.25 3147
4107 ‘퀵’(Quick) 햄버거 먹고 14세 소년 사망. file 유로저널 2011.01.24 3216
4106 빈 라덴,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철수 요구. file 유로저널 2011.01.24 1691
4105 사르코지, "의약정책 전면 개편하겠다." file 유로저널 2011.01.24 2451
4104 2010년 프랑스 신생아 82만 8천 명.(1면) file 유로저널 2011.01.24 1953
4103 2010년 프랑스 인플레이션 1,8%. file 유로저널 2011.01.15 1940
4102 대기업 여성 임원 할당제 국회 하원 통과. file 유로저널 2011.01.15 3047
4101 에어버스, 인도 항공과 120억 유로 수출 계약. file 유로저널 2011.01.15 3892
4100 르노 기밀유출 사건, 프랑스-중국 관계에 빨간불. file 유로저널 2011.01.15 1720
Board Pagination ‹ Prev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