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자신이 일하던 현금수송회사의 차량을 탈취한 범인이 27만 유로의 배상판결을 받았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4일, 리옹 지방법원은 스웨덴계 현금수송회사인 루미스(Loomis)에서 일하다가 1 160만 유로가 실린 현금수송차량을 탈취해 도주했던 토니 뮈쥐랑(Tony Musulin)에게 27만 유로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애초, 100만 유로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던 루미스 측은 항소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11월 5일, 오전 10시경, 리옹 7구의 한 은행에서 현금을 수거하던 보안업체 직원이 다른 한 명의 동료가 은행에 들어간 사이에 현금이 실린 트럭과 함께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수송차량에는 프랑스의 중앙은행인 프랑스은행 리옹지점에서 수거한 1천1백6십만 유로의 현금이 실려 있었다.
사라진 차량은 몇 시간 뒤 리옹 동부 외곽지역에서 발견되었으나 현금은 모두 사라진 뒤였다.
애초 경찰은 사라진 직원이 수송차량과 함께 납치되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에 나섰으나, 용의자의 집을 수색해본 결과 냉장고까지 깨끗하게 청소돼 있던 점과 그의 은행 잔고가 미리 정리되어 있던 점 등을 들어 단독 범행으로 단정 지었다.
11일 뒤인 16일, 현금수송차량 탈취 용의자인 토니 뮈쥐랑이 모나코 경찰서에 자진 출두했으나 그가 임대한 차량에 남아 있던 돈은 910만 유로가 전부였다. 나머지 250만 유로의 돈에 대해 토니 뮈쥐랑은 도주 중 사라졌거나 계산의 실수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래를 찾기 힘든 희대의 절도 사건이 알려지자 며칠 동안 용의자의 이름은 인터넷 검색 순위 상위에 올랐으며, 페이스북의 관련 블로그에는 이틀 만에 1만 3천 명이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19
4139 프랑스 실업률 0,7% 하락.(1면) file 유로저널 2011.02.27 2269
4138 프랑스 직장인, 점심시간은 지킨다. file 유로저널 2011.02.21 7386
4137 DSK, 2012년 대선 출마, “아직 알 수 없다.” file 유로저널 2011.02.21 2349
4136 레유니옹, 30대 서퍼 상어에 다리 물려. file 유로저널 2011.02.21 2861
4135 메디아토르, ‘사기’와 ‘과실치사’ 혐의 1심 열려. file 유로저널 2011.02.21 2660
4134 ‘퀵’ 햄버거, 과실치사 인정. file 유로저널 2011.02.21 2605
4133 제48회 파리 국제 농업박람회 개막. file 유로저널 2011.02.21 3479
4132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54번째 사망자 발생.(1면) file 유로저널 2011.02.21 1819
4131 레티시아 살해 용의자 토니 멜롱 자살 기도. file 유로저널 2011.02.15 2671
4130 자크 랑, 프랑스인이 선호하는 정치인 1위. file 유로저널 2011.02.15 2469
4129 르노자동차, 2013년 판매량 3백만 대 포부 밝혀. file 유로저널 2011.02.14 2523
4128 2012년까지 과속감지 카메라 1천 개 증설. file 유로저널 2011.02.14 1952
4127 또다시 거리에 나선 프랑스 판사들. file 유로저널 2011.02.14 2432
4126 시청자 54%, 사르코지 발언 "설득력 없다." file 유로저널 2011.02.14 1859
4125 프랑스, 다문화 정책 ‘실패’ 선언.(1면) file 유로저널 2011.02.14 9715
4124 엑상프로방스 지역 총격사건으로 17세 소년 총상. file 유로저널 2011.02.07 2790
4123 블로뉴, 폭발물 제거 작업으로 주민 6천 명 대피. file 유로저널 2011.02.07 2345
4122 프랑스인 열 명 중 네 명, ‘신을 믿는다.’ file 유로저널 2011.02.07 1800
» 현금수송차량 탈취범에 27만 유로 배상 판결. file 유로저널 2011.02.06 2917
4120 보통의 프랑스인은 이렇다. file 유로저널 2011.02.06 6238
Board Pagination ‹ Prev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