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니콜라 사르코지의 부적절한 발언에 항의해 일주일간 파업에 들어갔던 프랑스 판사들이 다시 거리에 나섰다고 AFP가 보도했다.
애초 예정됐던 일주일간의 파업이 종료되던 지난 10일, 프랑스 서부 낭트와 파리, 보르도, 리옹, 낭시 등 15개 대도시를 중심으로 수만 명의 법관들과 경찰관, 교도관 등이 참여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 참가자들은 사법권을 정치적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사르코지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높였으며, 일부 지역 판사들은 14일까지 파업을 연장하기로 결의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낭트에서 벌어진 시위대의 행렬에는 토막 살인사건의 피해자 레티시아(Laêtitia)의 아버지 질 파트롱(Gilles Patron)이 참가하여 "레티시아와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기 위해 싸움을 계속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지난 3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오를레앙을 방문한 자리에서 "누범자에 대한 처벌과 관리를 소홀히 한 판사와 경찰들이 18세 소녀 레티시아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하며 "이것은 중대한 직무유기에 해당하며 관계자들을 엄중히 문책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낭트 법원의 판사들은 "예산 삭감으로 인해 사법부 본연의 임무 수행에 차질을 준 정부에게 근본적인 책임이 있다."라고 반발하며 공판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소식이 알려지자 헨느와 바욘느, 크레테이 지방법원 등이 즉각 파업에 동참했으며, 다음날인 4일에는 사법부 제1노동조합인 판사노조연대(USM)의 결정으로 프랑스 전역의 법원들이 오는 10일까지 일주일간 공판을 중단하는 파업에 돌입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28 2012년까지 과속감지 카메라 1천 개 증설. file 유로저널 2011.02.14 1948
» 또다시 거리에 나선 프랑스 판사들. file 유로저널 2011.02.14 2428
4126 시청자 54%, 사르코지 발언 "설득력 없다." file 유로저널 2011.02.14 1850
4125 프랑스, 다문화 정책 ‘실패’ 선언.(1면) file 유로저널 2011.02.14 9674
4124 엑상프로방스 지역 총격사건으로 17세 소년 총상. file 유로저널 2011.02.07 2787
4123 블로뉴, 폭발물 제거 작업으로 주민 6천 명 대피. file 유로저널 2011.02.07 2342
4122 프랑스인 열 명 중 네 명, ‘신을 믿는다.’ file 유로저널 2011.02.07 1798
4121 현금수송차량 탈취범에 27만 유로 배상 판결. file 유로저널 2011.02.06 2909
4120 보통의 프랑스인은 이렇다. file 유로저널 2011.02.06 6172
4119 AF447, 4차 블랙박스 수색작업 재개한다. file 유로저널 2011.02.06 1945
4118 사르코지 발언에 항의, 법관-경찰 대규모 파업.(1면) file 유로저널 2011.02.06 2084
4117 파리 세느강 서안 하상도로 폐쇄된다. file 유로저널 2011.01.31 2227
4116 안락사 법안, 국회 상원에서 부결. file 유로저널 2011.01.31 2265
4115 그렁파리, 파리 교외 자동화 지하철 사업 본격화. file 유로저널 2011.01.31 3125
4114 사르코지, 유로화 위기는 ‘절대 없을 것’. file 유로저널 2011.01.31 2307
4113 2012년 대선 사회당 후보 '오브리' 우세. file 유로저널 2011.01.31 2101
4112 ‘퀵’ 햄버거, 중독물 감염 가능성 ‘크다’. file 유로저널 2011.01.31 3224
4111 사회당, 동성애자 결혼 인정 입법 추진.(1면) file 유로저널 2011.01.31 2364
4110 2010년 범죄 발생 건수 -2,1% 감소. file 유로저널 2011.01.25 5850
4109 프랑스인 80%, "철도 서비스 형편없다." file 유로저널 2011.01.25 1720
Board Pagination ‹ Prev 1 ...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