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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6 22:34
아우디, 2020년까지 1만 명 신규채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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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사(VW)의 자회사인 자동차회사 아우디(Audi)가 계속되는 성장세에 힘입어 직원 수를 더 늘리기로 결정했다. 아우디 사에 따르면 올해 독일에서 20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는 전세계적으로 약 10,00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아우디 사에 근무하는 직원은 총 약 61,000명으로 그 중 46,700명이 독일에서 일하고 있다. 아우디 사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약 421,900대의 자동차를 판매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7퍼센트 정도의 판매량 증가를 기록하였다. 회사 측은 이와 같은 지속적인 성장, 즉 2015년을 넘어서도 계속되는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 사의 이러한 성장의 배경은 중국에서의 수요 덕분인데, 아우디 사는 이번 해에 중국에서 280,000대의 자동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목표에 기대어 볼 때 아우디 사의 생산라인은 곧 한계에 부딪힐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아우디 사는 2015년에 11억 유로 이상을 투자하여 신규 생산라인 및 새로운 모델 개발에 투자할 계획을 지니고 있다. 중국의 창춘(Changchun) 공장 확장은 거의 완료되었으며, 앞으로 이 곳에서는 300,000대의 자동차가 생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헝가리 공장에서는 앞으로 3년간 9억 유로가, 독일 잉골슈타트 및 네카스울름(Neckarsulm) 공장에서는 2015년까지 50억 유로가 투자된다. 아우디 사가 미국에 공장을 세울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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