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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02:39
헷센주, "전기값 인하 요구할 수도"
조회 수 2491 추천 수 0 댓글 0
에너지공급업체가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헷센주가 전기업체에게 가격인하를 요구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일간경제지 한델스블라트의 5일 보도에 따르면 헷센주 알로이스 릴 경제부장관은 “시장에서 전기가격이 계속 인하될 경우 에너지업체도 소비자 가격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릴장관은 이어 “에너지 업체가 가격을 내리지 않을 경우 가격인하를 요구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헷센주는 올 초 에너지 업체의 가격인상 요구를 거부한 바 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크리스타 토벤 경제부장관도 에너지업체에게 가격인하를 요구했다. 토벤 장관은 “오염배출확인서 가격이 내렸기 때문에 에너지 업체가 소비자 가격을 인하할 수 있다”며 “감독기구가 이를 점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On이나 RWE 등의 에너지 업체는 유가인상을 이유로 올 초 가격을 올렸으나 당국과 소비자단체의 거센 반발에 직면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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