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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4 21:42
의료보험조합 DAK, 내년 4월부터 추가보험료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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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조합 BKK와 합병하기로 한 DAK가 내년 4월부터 현재 징수 중인 추가보험료를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의료보험조합 BKK와 DAK의 가입자들은 현재 납부 중인 월 8유로의 추가보험료를 내년 3월분까지만 내면 될 것으로 보인다. 양 의료보험조합은 내년 1월 1일부로 합병하게 되는데, DAK의 회장인 헤어베르트 렙셔(Herbert Rebscher)는 “합병이 경제적 이점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추가보험료를 폐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양 의료보험조합들은 보험가입계약 관리 및 급부제공 등을 하나로 통합”하기 때문에 비용절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편 의료보험조합 DAK는 합병 이전 상태에서도 이미 독일에서 세 번째로 가입자가 많은 의료보험조합인데, 약 510만 명의 보험가입자와 약 660만 명의 피보험자를 지니고 있다. 또한 연간 예산액은 총 200억 유로에 달한다. 의료보험조합 DAK와 BKK는 법정 의료보험조합으로서는 처음으로 작년 초부터 추가보험료를 징수해왔는데, 이로 인해 가입자 숫자가 크게 줄어들었다. 참고로 독일에서는 2010년 1월부터 의료보험조합들이 추가보험료를 청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현재 법정 의료보험조합 가입자들 중 약 1000만 명이 넘는 가입자들이 추가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상태이다. (사진 – Tagesschau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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